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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가끔 절망스런 기분이 들 때

06/04/01 06:06(년/월/일 시:분)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나는 어느새 차가운 비를 쫄딱 맞아
입술을 부르르 떨며
새파랗게 질려서는

죽기 일보 직전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가끔은 삶이 견디기 힘들어 절망스런 기분이 들때면
아 씨발 나도 이제 정말 이젠 그만

여자친구나 사귀고 싶다

...는 생각이 드는 어느 비오는 날 오후.
와 얘기하고 나니까 더 우울하네.




괜찮아

걱정없어

이건 아마도 꿈일 테니까

용기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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