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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1 나이키 마라톤 결과

11/10/25 23:36(년/월/일 시:분)

1시간 6분. 기록은 생각보다 잘 나왔다.
그러나 5km부터 다리가 풀렸고, 8km부터 발에 심한 통증이 있었으나 참고 뛰었다.

그랬더니 발이 너무 아프다... 증상은 아래와 같다.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뛰었고, 오버 페이스를 하기도 했다.
2009년에도 동일한 증상으로 침 맞으러 다녔는데, 또 재발했다.

3일 지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일주일 정도면 괜찮아질듯.
다음엔 스트레칭을 15분 이상 빡세게 하고, 페이스 오버하지 말아야지.

솔직히 나이키 마라톤 너무 사람이 다닥다닥 붙어서 스트레칭을 거의 못하기도 했다... 어쨌든 행사진행은 3년째 참가한 사람으로서 매년 나아지고 있고 올해가 최고였음. 특히 굴다리 넘어갈때 클럽 조명 쏜 것이 매우 좋았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ie=utf8&query=%EC%A6%9D%EB%A1%80+%EB%B0%9C%EB%B0%94%EB%8B%A5+%EC%A0%80%EB%A6%BC%EC%9D%98+%EC%B9%98%EB%A3%8C+abductor+hallucis&x=0&y=0
<증례> 발바닥 저림의 치료
1. 환자: 50대 여
2. 주요 증상(CC): 오른쪽 발바닥 저림. 누워있거나 걸어다닐 때, 잠을 잘때도 발바닥이 계속 저림
3. 병력(hisory); 6개월 전부터 등산을 많이 했고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요가를 많이함. 발바닥 저림은 50일 전부터 시작됨.
4. 진단(Dx): 근전도 검사상에서 오른쪽 tibial nerve의 자극증상(irritation)이 관찰됨.
5. 평가:
-lying leg test에서 오른쪽 다리가 짧아진 상태(0.7cm이상),(RIGHT INNOMINATE UPSLIP)
-오른쪽 거골하관절(Subtalar joint)의 inversion과 supination의 관찰됨.
-오른쪽 medial gastrocnemius와 오른쪽 엄지발가락 외전근육(abductor hallucis:그림)에 압통이 나타남
-tibial nerve tension test시 저림증상이 사라짐
6. 관리
-Postional release를 이용한 장요근(psoas)과 요방형근(Quadratus lumborum)의 이완으로 right innominate의 upslip해소
-척추안정화 운동(segmental stabilization exercise)
-medial gastrocnemius와 abductor hallucis 마사지 및 trigger point release
-스트레치 보드를 이용한 종아리 스트레칭 5분
이상의 프로그램을 주2회 2주간 시행
7. 평가
좌우 균형이 맞지 않는 상태에서 과도한 하체 운동을 하면서 상기 근육의 짧아짐. 짧아진 근육에의해 tibial nerve가 자극됨. 이는 neural tension test시 저림이 사라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음.
LLD를 해결하고 두 근육을 스트레칭 시킴으로써 발바닥 저림을 만든 구조적 요인을 없앰으로써 재발을 방지함.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2344

  • Cokeholik 11/10/26 04:10  덧글 수정/삭제
    저도 다녀왔습니다. 1시간 10분...
    • xacdo 11/10/27 07:40  수정/삭제
      남자라면 평균, 여자라면 빠른 편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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