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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시연 10권 』

12/01/08 02:21(년/월/일 시:분)

이제는 끝난 줄 알았던 현시연의 2대 스토리가 시작되었다.

이제 몇 권이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마다라메의 이야기가 완결이 될 것 같다. 어쩌면 이것을 위해서 이야기를 다시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매우 괜찮았다. 몇 년을 쉬었는데도 전혀 감을 잃지 않았고, 앞의 흐름과 완전히 이어진다. 너무 재밌었고 다음 권도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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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시연 10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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