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도닷넷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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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세계

오늘의 링크 24

06/04/25 23:43(년/월/일 시:분)

http://blog.naver.com/playgo/60008935736
고르기아스의 극단적인 회의주의(불가지론)와 그에 대한 논증
1.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2. 만약 어떤 것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없다.
3. 만약 우리가 그것을 알 수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전달할 수 없다.

http://delius.egloos.com/2379081
종로의 시네코아가 2006년 6월30일 자로 폐관하게 되었다는 공지를 읽었습니다. 쩝. ㅠㅠ 시네아트홀 폐관할 때를 떠올리면서 아쉬워했던 때가 생각나는데 시네코아도 문을 닫는다니... 마지막 6월에 "내 인생의 영화 시네코아 기획전"이 열린다니 꼭 가봐야겠습니다.

http://www.innermost.co.kr/bbs/zboard.php?id=reformist&no=2511
조립식 얼굴
..이나중 탁구부에 보면 '조립식 유방'이 잠깐 나온다.

http://www.clien.net/zboard/view.php?id=news&no=11580
'오리가미' 스티브 잡스식 프리젠테이션을 하려던 CEO들을 난감하게해
이거 삼성에서 돈써서 보도관제 했는데. 코리아 해럴드였나 영국에 본사가 있는 잡지에는 로비를 못했는지 거기에만 떴었죠.

http://aving.net/atc/read.asp?cm=D&c_num=15388
불안한 IT강국, '휴대폰' 비틀, 'LCD패널' 마저 대만회사에 1위 자리 내줘
...M&A가 이래서 무섭다니까. 별거 아닌 회사도 모아놓으면 1위가 된다.

http://tvpot.media.daum.net/common/keyword/view.do?id=91&articleId=108&videoId=1
'Run To You' 일본버젼-DJ OZMA
베트남 건 어이없더라.

http://blog.naver.com/ifiooo/60023750453
양동근 다양한 표정 연기
....양동근은 연기를 하는 것 같지가 않아. 그냥 드라마 속에서 사는 것 같애.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6042609552190471
상사들이 쫀쫀할 수밖에 없는 이유
관리 직급의 경우 부하직원들에게까지는 전달되지 않는 상부의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이런 행동들이 일어난다고 분석하고 있다.
네이버 뉴스 댓글 중에서 1924121님 - 군대얘긴줄 알았삼..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7055.html
듀나 - ‘스승의 노래’는 환상. 존경심 없는게 학생 탓이랴
와 과격하다. 듀나씨 멋져.


네이버 검색어 "도너츠에 구멍이 있는 이유"

ssh4030 도너츠에는 구멍이 왜 있나요?
badhacke 간단 명료하게 구울때 잘 구워지라고 가운데 구멍이 있는겁니다.

redbodybag
여기에는 몇가지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약 200년전에 아메리카 인디언이 자기 아내가 만들고 있던 이 튀김과자의 반죽을 표적으로 해서 화살을 쏘았는데 아내가 놀라서 그 반죽을 펄펄 끓는 기름속에 떨어뜨려 버렸다. 그 반죽은 중앙을 화살에 찔려 링(ring)으로 되었고 오히려 튀김얼룩이 없이 튀겨지고 맛도 좋았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일부러 그 모양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너무나 과장된 면이 있어서 이상하게 들리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임에는 틀림없다. 많은 전설 중 또 한가지 재미있고 확실한 이야기가 있다. 아메리카 초기의 식민지 시대에 유럽에서 이주해 온 청교도인이나 네델란드 이민이 전하는 설이다.
그 옛날 네델란드의 주부는 반죽 중앙에 호두를 얹은 원형의 튀김과자를 만들어 치즈나 버터와 함께 먹었다고 한다. 한편 메이플라워(MAY FLOWER)호로 신대륙을 건너던 영국의 청교도인들이 영국을 나와서 잠시 네델란드에 체류하고 있을 때 이 과자를 먹고 제법을 습득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언어적으로 보면 도우(Dough : 반죽), 넛트(Nuts : 건과류, 호두)라고 하는 이름자체가 네델란드의 튀김과자를 나타내고 있는 듯하고 나중에는 호두를 중앙에 얹지 않게 되었고 링모양으로 변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 같다. 이는 결코 만드는 사람이 반죽을 절약해서 많은 도너츠를 만들어 이윤을 높이기 위함이 아니다.

skehwkd1 엣날에는 반지 대신에 도넛을 끼워주면서 청혼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던킨도넛을 따라서 구멍있는 도넛보기가 더 힘들다

tira2001 군대에서 더넛을 줄에 구멍사이에 이어서 싸우다가 먹을수있게 했다고들었습니다.

14076747 다들 모르시는 군요. 옛날에는 지금처럼 먹을것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도나츠를 가운데 구멍 뻥 뚫으면 하나로 두개를 만들수 있어요 그리고 설탕을 둠뿍 붇혀서 먹으면 배도 안고프고 좋았죠. 그리고 현재는 설탕보다 초컬릿을 많이 사용 하죠

nsz12 그거 한슨 그레고리라는 사람이 어렷을때 엄마가 도넛을 간식으로 해줬는데요 맨처음 도넛은 구멍이 없는 도넛이었어요. 구멍이 없는도넛은 가운데부분이 잘익지않고 딱딱했기 때문에 한슨은 엄마가 주는 딱딱한 도넛을 먹으며 생각했죠. "딱딱한 가운데 부분을 뚫는거야!" 그후 도넛의 중앙에 구멍을냈더니 빵이 잘익고 맛이 좋아졌대요. 그것이 바로 도넛이 구멍이 있는 이유입니다. -출처: (중1 천재교육 교과서 영어본문) 도움 해설에 나의 독해 ~~~~ ㅋ 궁금하시면 한번보세요~~~`

-던킨도너츠 한국 홈페이지
1847년 당시 미국 해군 함장이었던 한센 크로케트 그레고리(Hansen Crockett Gregory)는 배위에서 구멍이 없던 도너츠를 즐기고 있었는데 폭풍이 몰려와서 그 함장은 두손을 다 써야 했기에 먹고 있던 도너츠를 바퀴 모양의 축에 끼워 놓았습니다. 이리하여 끼워 놓은 도너츠는 구멍이 생기게 되었고 지금 도너츠의 유래가 되게 된 것입니다.

manhwa127
[도넛에 뚫린 구멍의 비밀 - 그레고리의 도넛 구멍]
1941년 10월 27일, 국제던킨기구가 후원하는 도넛회의가 진행되고 있었다. 의제는 '누가 도넛의 구멍을 착안하였는가'였다. 이 회의에는 한슨 크로켓 그레고리의 조카 프레드 크로켓과 웸페녹 인디언 부족의 추장 하이 이 글이 참가하여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 있었다.
프레드 크로켓은 자신의 숙부 그레고리가 겪었던 일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나서, 자신이 얼마나 도넛을 즐겨 먹는가를 덧붙여 말하였다.
"이 자리에 한 잔의 우유와 도넛 한 개가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박수에 답례하며 크로켓은 자리에 앉았다. 이윽고 하이 추장의 차례가 되었다.
"나의 조상 가운데 한 분께서 어느 날 순례자 주부를 향해 화살을 쏘았는데, 화살이 그만 그녀가 만들고 있던 프라이드 케이크에 잘못 맞아서 구멍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처음으로 도넛에 구멍이 생기게 된 사건입니다."
두 사람의 발언이 끝난 뒤 침묵이 흘렀다. 과연 누가 이 싸움에서 승자가 될 것인가? 참석자들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낮게 속삭였다. 얼마 후 의장은 엄숙한 표정으로 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크로켓의 주장을 전적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즉, 그레고리의 승리를 선언한 거이다. 이것으로 도넛에 대한 논쟁은 마침내 끝을 맺게 되었다.
이 논쟁의 승리자 한슨 크로켓 그레고리는 1832년에 태어났으며 미국 동북부의 메인주 연안에서 선장으로 활동하였다. 소년 시절에 그는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프라이드 케이크를 몹시 좋아하였다. 그러나 종종 케이크는 가운데 부분이 익혀지지 않은 채로 식탁에 올려지곤 하였다. 이것은 그레고리를 무척 아쉽게 하였고, 그로 하여금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다. 어느덧 그에게는 가운데가 익기 않은 프라이드 케이크를 앞에 두고 공상하는 버릇마저 생겼다.
'어째서 가운데 부분이 익지 않는 걸까? 고르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1847년의 어느 날이었다. 그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프라이드 케이크를 앞에 두고 생각을 하다가 케이크의 가운데 부분을 포크로 뚫어서 구멍을 내었다. 이로써 익지 않은 부분이 완전히 없어지게 되자 그는 뛸 듯이 기뻤다.
'바로 이거야! 이렇게 하면 프라이드 케이크를 완전히 익힐 수 있을 거야.'
이것이 도넛에 커다란 구멍을 낸 첫 시도가 되었고, 전 세계인이 지금처럼 완전히 익은 프라이드 케이크를 즐길 수 있게 된 도넛 혁명의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착안된 구멍을 뚫린 도넛의 요리법이 어떻게 유행하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에는 또 하나의 숨겨진 사실이 있다.
1847년 그레고리의 플라이팬 호는 폭풍을 만나 고전하고 있었다.
선원들은 거센 바람과 집채만한 파도와,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처럼 끊이지 않고 계속 내리는 비와 싸우고 있었다. 무섭게 몰아치는 비바람에 몇몇 선원들은 심한 부상을 입었고, 나머지 선원들은 몹시 지쳐버렸다. 그런데도 비는 도무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었다. 선원들은 오로지 배를 항구로 이끌기 위해 온힘을 다할 뿐이었다.
그레고리 또한 죽음과 부상을 각오하고 배를 지키기 위해 그들을 괴롭히는 악천후와 싸우고 있었다. 그는 뱃머리에서 잠시도 떠날 수 없었고 더욱이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이러한 상태의 그레고리를 위하여 배의 요리사는 그레고리가 좋아하는 도넛을 가져다 주었다.
바로 그때였다. 그레고리는 바로 앞에 산처럼 큰 파도가 덮쳐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순간 그는 도넛을 타륜의 손잡이중 하나에 끼워놓고 핸들을 두 손으로 단단히 붙잡았다.
오랜 항해로 인해 배 안에는 식량이 충분하지 않았고 심한 폭풍우로 그나마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도 없었다. 때문에 허기진 그에게 도넛은 무척 소중한 음식이었다. 그는 배를 잃고싶지 않았고, 도넛 또한 잃고싶지 않았다.
고막을 찢을 듯한 소리를 내며 커다란 물기둥이 그의 앞에서 부서져내렸다. 그는 여전히 핸들을 두 손으로 단단히 잡고 있었다.
잠시 후 주위가 조용한 것을 깨닫고 고개를 들어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바다를 주시했다. 당분간은 큰 파도가 없을 것 같았다. 깊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손잡이에서 도넛을 빼냈다. 도넛은 완전한 상태였다. 부스러지지도 않았고 바닷물에 젖지도 않았다. 타륜의 손잡이에 거리는 도넛, 그것은 그에게 가장 값진 음식이었다.
배가 마침내 캄덴에 무사히 돌아온 후 곳곳에서 그들의 생환을 축하하는 잔치가 벌어졌다. 플라이팬 호의 선원들은 그들이 겪은 무용담을 자랑스럽게 늘어놓았다. 요리사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그는 배에서 내리자마자 자신의 도넛을 자랑하였고, 더불어 그레고리가 산만한 크기의 파도 앞에서 어떻게 도넛을 먹을 수 있었나를 이야기하였다.
이 이야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뱃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들은 선장들은 요리사에게 타륜의 손잡이에 끼워 넣을 수 있는 도넛을 만들도록 주문하였다. 이러한 유행은 점점 하나의 전통으로 굳어져가기에 이르렀다.
25년 후 메인주의 토마스톤이 존 에프 블론델은 처음으로 도넛에 구멍을 뚫는 기계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이 기계는 도넛의 대량 생산을 도왔다. 이제 구멍 뚫린 그레고리 도넛은 상식이 되었다.

lightnara 하루키 수필집에 있는 내용 그대로네요...

bellnos 그렇다면 그레고리란 사람은 15살에 프라이드 케익에 구멍도 뚫었구, 선장도 했다는 것인가요?

17266711 직접 튀겨 보세요 가운데가 부풀어 얼라서 보기안조아여 익지도 안구여 그래서 뚫는 겁니다 뚫어야 산다

heavenri1 도너츠는 가운데로 기름이 몰리기 때문에 구멍을 뚫어주는 것이지요 미국으로 이주한 영국인들이 아침 식사로 먹던 음식이 도너츠입니다 동그라미는 예수를 찬양한다는 태양의 의미입니다.

judyeshop 웅.. 가운데 구멍있는건 따로 먼치킨(왜 그 미니 볼로 파는거요,,,)으로 팔려고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



....푸하하하.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243

  • 평범 06/04/26 02:06  덧글 수정/삭제
    양동근의 연기에 대해서는 딴지일보에 나왔던 윤여정 인터뷰에서도 짧게 언급이 되는데, 그때 양동근의 연기란걸 실감할 수 있었죠.
    • xacdo 06/04/26 06:09  수정/삭제
      딴지일보가 개편중이라 구글에 저장된 페이지로 봤다.
      음 그러니까 작가가 "엄마, 어디 있었어" 라고 대본에 써놨는데, 양동근이 "이씨, 어디 있었어.." 라고 캐릭터에 맞게 고쳐서 연기하는 걸 보고 윤여정이 깜짝 놀랐다는 얘기군. 이런 배우는 반 정도는 작가를 겸한다고 할 수 있지.
  • sochaeck 06/04/26 12:30  덧글 수정/삭제
    오...도너츠...
    • xacdo 06/04/26 21:28  수정/삭제
      국제던킨기구가 후원하는 도넛회의가 진짜 있을까 몰라요.
  • 태공 06/04/26 13:31  덧글 수정/삭제
    시네코아폐관은 나의 최근 재앙.
    이제 기댈곳은 시네큐브뿐인가....[으앙]
  • 몽양 06/04/26 14:51  덧글 수정/삭제
    양동근 연기에 충격받은 영화는 와일드카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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