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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링크 28

06/05/08 09:07(년/월/일 시:분)

[포토뉴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도 영등포행 버스가 있다?
제가 상왕십리에서 영등포 시장가려다가 저 버스를 탔는데 그만 울란바토르 거쳐서 가는 버스인줄 모르고 타버렸습니다. 총운행시간 573시간 기내식 없고요 버스간격 152시간이었습니다. 그 칠흑같던 배고픔과 암흑의 시간...아 무서워요.. 참고로 시차는 7시간입니다. 요금은 환승활인 안되고 850원 담부터는 지하철 타렵니다.
...딱 박민규씨 스타일이네.

http://blog.naver.com/ioyou64/130004204180
삼성, 세계서 가장 얇은 6.9mm '울트라 슬림폰(SGH-X820)' 개발
...마침내 이 두께에도 블루투스가 들어가는구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21489.html
[삼성 vs 현대차] ‘구속’과 ‘무혐의’로 갈린 두 재벌 차이는?
삼성 치밀한 전방위 밀착형↔현대차 느슨한 우직 단순형
...5회에 걸친 시리즈라니, 계속 보고싶네.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office_id=105&article_id=0000004092
데이비드 블레인(David Blaine)은 일주일 동안 구형 수조 속에 들어가 물고기와 같은 수중 생활을 하겠다고 공언하고 현재 뉴욕 링컨 센터 앞에서 극단의 묘기를 보이고 있다.
fristjsk 소변은? - 마셨다가 쌌다가 마셨다가 쌌다가
...푸하하

http://blog.naver.com/kaigudo1/130003903291
세키 토모카즈 사건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일본인에게 '애국가'라고 싸인해 준 셈인가 -_-

http://color.egloos.com/1309532
이번에 새로 파란에서 연재하는 이우일씨의 그림 동화. 이거 상당히 물건이군요;
...정말 재밌다.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office_id=001&article_id=0001291130
세계 곳곳에서 목격담이 나도는 미확인비행물체(UFO)들은 단순한 자연현상일 뿐이라는 내용을 담은 영국 국방부의 기밀 문서가 공개됐다고 BBC뉴스 등 영국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플라스마와 관련된 장(場)에 근접하면 사람이나 차량이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이런 종류의 장이 인간 두뇌의 측두엽 반응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의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이런 장에 근접하면 목격자들은 생생한 경험을 하고 나중엔 이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기억하지만 그 내용은 대체로 부정확하다"
...나도 UFO는 플라즈마라고 옛날부터 믿어왔다. 내가 흥미가 있는건 그 플라즈마 장에 영향받는 인간의 약한 모습이야.



아래는 반론에 재반론을 거친, 언론을 통한 논쟁의 모범적인 사례로 보이는 "개판치는 목사" 사건의 기사 모음이다.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속으로는 열받아도 머리를 식히고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사례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아무리 난폭한 이론이라도 나름의 논리가 있고 열받지만 않으면 얼마든지 논쟁의 장을 만들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주위를 환기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니다. 오히려 나는 이런 식의 데몬스트레이션이 시대에 부합하고 권장해야 한다고 본다.

아니 정말로, 때려 부수고 다치고 죽고 하는 것보다 낫잖아. 말로 싸우는 건. 예의를 지키는 한도 안에서.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124&article_id=0000013671
[고은광순 컬럼] 개판치는 목사가 왜 이리 많은가?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124&article_id=0000013802
[유재무] ‘개판치는 목사’ 고은광순의 글에 대하여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124&article_id=0000013900
[고은광순 컬럼] 유재무 목사님, 오해하셨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124&article_id=0000014052
[문한별 컬럼] ‘개판 목사들’과 ‘새끼 바리새인들’

이런 식의 언론의 시선 끌기는 도올 김용옥씨도 한 적이 있다.

http://www.xacdo.net/tt/index.php?pl=161
도올 김용옥 1인 시위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270

  • 평범 06/05/09 14:17  덧글 수정/삭제
    aabcgod14 (61.83.xxx.22) 05/09 01:21:02
    오줌은 일단 물에 섞여서 모를테니 패쓰하고 똥은 일딴 쌉니다 그러면 똥이 동동 떠 나니지 않습니까? 그것만 건져내서 밖으로 버리면 됩니다. 설사면 대략 난감이고요 허나 설사은 싸지 않을겁니다 그의 괄약근은 강하니까요
    • xacdo 06/05/09 20:16  수정/삭제
      들어가기 전에 관장을 하고, 액체 형태의 음식물만 공급받는다면 일주일간 아예 똥을 안 쌀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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