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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바뀐 BGM에 대한 소개
1. 우주 저 멀리 - 곤충스님 윤키

이건 원래 제목이 있는게 아니라 히든트랙에 있던 것을 맘대로 짤라서 이름을 붙인 것이다. 자기는 죽어도 힙합이라고 우기지만 내가 보기엔 단순히 성의가 부족한 테크노일뿐. 아마 음악성이 떨어지는 데에서 힙합과의 공통점을 찾아보려고 하는 것 같지만, 여기에 맞춰서 랩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껄..

2. 즉홍 퍼포먼스 - 도시락특공대
참여멤버:
강산에 - 어쿠스틱 기타, 보컬. 초반에 레파토리를 잡는다.
달파란(강기영) - 빨간 일렉 기타. 머리를 안 감았다.
어어부 - 보컬. 이상한 소리만 한다. 아이큐 소개도 함.
황보령 - 누르면 삑삑 소리나는 장난감. 피리를 불어보려 했으나 소리가 안남. 보컬.
원일 - 드럼. 가장 열심히 한 멤버.
조윤석 - 베이스. 아무런 활약도 하지 못함..

막나가는 즉홍의 한판.


3. Everything is in its right place (I might be wrong EP) -radiohead

이런 라이브가 가능하는 것이 놀랍다. 나는 진정으로 21세기를 살고 있구나 새삼 깨닫게 된, 최첨단 이펙터가 기술적으로 집약된 라이브.



이번 BGM의 컨셉은 왠만한 음악 매니아라도 쉽게 친해지기 힘든 것들을 골라봤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매우 즐겨듣는 노래들. 못생긴 얼굴이 익숙해지면 오히려 정이 더 간다니까.


p.s. 다음 컨셉은 애니메이션 음악이닷!
|hit:3555|200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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