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서적.
"마사루 이후 최고 혁명이다"는 antikim님의 극찬을 보고 덥석 사버렸다. 하루에 8권을 전부 읽는 "듣기만 해도 토할것 같은 하드한 엽기독서"를 하고 난 소감은, 정말 최고였다. 혁명이었다. 말도 안 되는 시츄에이션을 한도 끝도 없이 이어간다. 보통은 제 풀에 지쳐서 이러다가 마는데, 이 만화는 8권째 변함없이 달리고 있다! 멈출 기색도 전혀 없다! 도대체 끝이 어디냐 보보보!
write 200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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