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문화의 이해
07/09/18 02:40(년/월/일 시:분)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021&article_id=0000207592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회고록 출간을 앞두고 16일 파이낸셜 타임스 인터뷰에서 (중략) “세계화가 서서히 끝나가면서 물가를 억제하기가 점점 어려워질 것”이라며 최근 중국산 수입품 가격과 장기금리의 상승을 근거로 들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015&article_id=0000980190
중국發 '글로벌 인플레' 우려 커진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00년부터 6년간 세계화가 선진국의 인플레이션을 0.2%포인트 낮췄다고 분석했다. 세계화라고 추상적으로 표현했지만 따지고 보면 세계 시장을 뒤덮을 만큼 중국산 저가 제품 공급이 늘어나면서 물가가 안정됐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중국산 상품의 이 같은 인플레 억지력이 소멸돼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산 상품의 가격상승 요인은 일시적인 게 아닌 구조적인 것이어서 세계 경제가 중국을 통한 물가 안정을 더 이상 향유하긴 어렵다"(주중 한국대사관 김두현 재경관)
지금까지 중국산을 싸구려로만 취급했지만, 요즘 중국산을 보면 꼭 그렇게 허술하지만은 않다. 품질도 높아졌고, 그만큼 가격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결국 한 10~20년이 지나면 중국산이라고 해서 특별히 싸지도 않게 될 것이다.
그러면 아웃소싱도 의미가 없어질텐데.
http://xacdo.net/tt/index.php?pl=813
Outsourcing to India
http://xacdo.net/tt/index.php?pl=821
국제화 = 세계화 + 지역화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022&article_id=0000249760
손요는 ‘중국산 모조품이 세계 경제를 흔드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중국에서 짝퉁 제품이 만들어지는 이유가 있다”며 “중국 인구가 14억명에 이르다 보니 저소득층을 위해 짝퉁 제품도 나오는 거다”고 자국 제품을 옹호하고 나섰다. 손요는 또 “중국 식품이 안 좋다는 뉴스를 많이 접한다. 중국산이지만 질 좋은 먹거리도 많다. 좋은 제품을 많이 수입하면 중국에 대한 이미지도 개선될 것이다”며 “‘중국산 제품은 저질에 가짜’라는 한국인의 편견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http://www.chinaeconomicreview.com/dailybriefing/2007_08_21/Beijing_launches_product_safety_PR_offensive.html
Beijing launches product safety PR offensive
The campaign, titled "Believe in Made in China," aired its first part on China Central Television on August 19.
...중국산을 믿으세요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