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영상
08/02/16 11:13(년/월/일 시:분)
로마로 뿅, 파리로 뿅, 이집트로 뿅.
뿅 뿅 뿅뿅 뿅뾰로뿅뿅 뿅뿅뿅
구경 한 번 잘 했네~
- 역시 시리즈물의 1편은 싱거운 것 같다. 그렇다고 2편부터 보기도 그렇고.
- 의외로 잔인하거나 고통스러운 묘사가 아주 약했다. 죽는 사람도 꽤 있고 무려 전기고문까지 나오는데(그것도 수천 볼트), 정작 본인들은 수퍼히어로라서 그런지 크게 고통스럽지는 않은 것처럼 나온다. 나름 가족용으로도 만든 것 같다. - 반면에 나는 자꾸 이근안이 생각나서 얼마나 안타깝던지.
- 여주인공이 에이브릴 라빈인줄 알았다. 긴 생머리, 스모키 메이크업, 체형, 분위기, 목소리가 비슷하지 않아?
- 처음 시그널 음악, 주인공의 생김새가 본 시리즈랑 비슷했다. 감독 취향인가봐.
- 요즘 HD 화질로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는 필름으로 못 보겠더라. 화면이 뿌얘. (눈이 너무 높아졌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