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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티파니 밀그레인, 1837, 시그내처

10/09/09 04:16(년/월/일 시:분)

밀그레인은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의 세공이 특징으로, 남녀 모두에게 무난히 잘 어울린다.



다양한 재질과 폭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난 3mm 백금이 제일 예쁘네.

결혼 예물로 많이들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058082
[마음을 담은 설 선물] 티파니 밴드링은 ‘국민반지’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sc.prdNo=328786900&sc.dispNo=016001


반면 실버 재질은 커플링으로 많이 한다.



이건 다른 반지의 가이드링으로 많이 씀.

이게 무슨 빈대떡도 아니고... (주: 빈대떡의 유래는 밀가루 고기 받침이었다. 받침이었으나 훌륭한 음식이 됨.)



1837 라인업은 아주아주 심플한 그냥 은반지 컨셉.
참고로 티파니앤코 창업년도가 1837년이다.




시그내처는 뭘 묶은 거. 약속의 의미랄까.




사실 티파니 반지는 이런 백금이나 실버가 아니라 다이아온드 결혼 반지로 유명하다.

얇은 실버 링에, 정교하게 세공한 다이아몬드가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는 조형이 전형적인 티파니 반지.

보통 1캐럿에 1300만원 정도 한다. 흐미


이건 2.1캐럿.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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