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작도닷넷을 즐겁게 봤던 사람입니다.
어느순간 공군에 입대하신다고 하고, 공짜로 CD와 책을 나눠주신다기에
받아봤지요.
그후 저도 군대에 입대하고, 전역하고,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CD를 뒤지니, 우연히 작도님의 음악cd를 발견해서
지금 마엘... 을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네요 ^^
세월은 흘러가지만, 인연은 끊어지는게 아니라 더 많이 만들어지는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07/09/21 16:41
|
공군이 아니라 육군으로 갔습니다;;
하여간 저는 아직도 소설을 쓰고 노래를 만들며 살고 있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07/09/22 12: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