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경우님
한국정보통신윤리의원회 심의차장 김완섭입니다.현경우님의 블로그(http://www.xacdo.net/tt)가 2007년 2월1일자에 신고접수되어 심의를 거친결과 (예상보다 심의가 길어진점 죄송합니다)최종적으로 풍기문란,사회여론조장으로 200만원에 약식기소될 예정입니다. 현경우님의 이메일이
수차례 반송되어 부득이하게 블로그에 위사항을 전달합니다. 재판이 진행되는동안 블로그는 열러두셔도됩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kimws@korinfo.org (02)2254-8800 으로 전화해서 저를 찾아주십시오.
07/04/01 04:53
|
이 글이 만우절 농담일 가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없는 전화번호다.
2. 없는 메일주소다.
3. 정보통신위원회의 도메인은 korinfo.org가 아니다.
4. 애초에 korinfo.org라는 도메인도 없다.
5. 정통위 홈페이지의 조직도에 따르면 심의'차장'이라는 직책도 없고, 김완섭이라는 차장급 인물도 없다.
6. 직책이 차장이나 되시는 분이 일요일에 출근해서 홈페이지 방명록에 글을 남기면서 일을 진행할 정도로 한가할리가 없다.
7. 정통위는 사법권한이 없고 심의만을 담당하며, 처벌은 사이버수사대에서 별도로 한다.
8. 김완섭은 예전에 '창녀론'이라는 책으로 유명했던 사람이다.
하여간 내일 출국하는데 놀래서 간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_-;;
07/04/01 10: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