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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李대통령 "눈물이 난다..내가 기도해야 하는데"

08/12/05 10:38(년/월/일 시:분)

와 멋있다

그림 나온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32&aid=0001987732
가락시장 노점에서 무 시래기를 파는 박부자 할머니는 이 대통령의 손을 꼭 잡은 채 좀처럼 놓지를 않다가, 결국 눈물을 쏟았다. 박 할머니는 “하루 수입이 얼마나 되느냐”는 이 대통령의 물음에 “2만원 정도, 많이 팔면 3만원”이라고 답했다. 눈물을 훔치는 박 할머니를 안은 채 함께 눈시울을 붉힌 이 대통령은 “내가 선물 하나 주겠다. 20년간 써오던 목도리다. 아까워도 줘야겠다”며 자신의 목도리를 건넸다. 이어 “하다하다 어려워지면 언제든 나한테 연락을 줘요. 대통령한테 연락하는 방법을 알려줄 테니까…”라며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한 묶음에 5000원 하는 무 시래기 4개를 사면서 돈을 받지 않겠다는 박 할머니와 한동안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3포기(10㎏)에 3500원가량 하는 배추 500포기도 즉석에서 구입했다.

이 대통령은 식당으로 이동하면서 “박 할머니가 하도 울어서 마음이 아프다. 할머니가 ‘대통령이 잘 되길 바라며 기도한다’고 했는데 눈물이 난다. 내가 그분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기도하다니…”라며 안타까워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02394487
李대통령 "눈물이 난다..내가 기도해야 하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6&aid=0000034333
조선·중앙, 삼류 신파극 ‘따뜻한 이명박’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47&aid=0001948714
MB "눈물난다, 내가 기도해야..." 누리꾼들 감동



이명박은 대통령보다 목사가 어울리는 것 같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6&aid=0000287955
오바마는 26일(현지시간) ABC방송 앵커인 바버라 월터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큰 두려움이 뭐냐”는 질문에 “여러가지 일로 밤 늦게까지 잠을 이룰 수가 없다”고 답했다.

오바마는 “대통령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사람이 매일 겪는 일에서 격리되는 것”이라며 “사람이 매일 겪고 있는 ‘고난의 맥박’ 위에 나의 손을 계속 얹어놓고 싶다”고 말했다.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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