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의세계
08/09/07 11:38(년/월/일 시:분)
http://boom.naver.com/BoardRead.nhn?categoryId=1&articleNum=20080905173701400
RUN! 판다독 262 화 - 천천히 먹기
심심킬비
코레쉬//더이상 인터넷망령을 슬프게하지말아주십시오.윤동우씨가 죽은지는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담뽀뽀
몇년 지났다고 윤동우씨 사건 쓰지 말란것은 아니죠.그럼 사람 죽이고 몇년 지나서, 지난일이라고 하면 되는 거랑 똑같잖아요 ㅋㅋㅋ단지 재밌으려고 온 붐에서 그런 슬픈 얘기 꺼내면, 웃다가도 갑자기 정색하게 되네요^^
새우
윤동우씨 사건 이제 유예기간도 끝날을 뿐더러 법원에서 이미 해결난거라 다시 들춰봐야 쓸모없다고 들은것 같은데요?
윤동우 사건이 뭐길래?
http://cafe.naver.com/gunslinge/286
인터넷 유령...윤동우군..이야기..
글 제발 퍼트려 주세요.부탁합니다. 저는 단국공고1학년 최지환이라고합니다. 제 친구 윤동우가 지금 교통사고로 힘들고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거의없습니다... 11월13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8시30분 사이 수서8단지 농협앞 4거리에서제 친구 윤동우가 중국집배달을 하는 도중 유턴을 하다가 검은색 에쿠스에 치여서 뇌출혈로 사경을 헤메고 있습니다. 잔인하고 매정한 차주인은 목격자가 없어,자기에게 유리한 쪽로 거짓 진술을 말하고 있습니다. 동우는 지금 보상도 하나 못받고 수술도 할수업는 상황입니다. 집안사정도 그렇게 넉넉한편은 아니여서 생명 유지비도 힘든것같습니다. 사고현장을 목격한 분이 계시다면 016-894-0951 로 전화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부탁드립니다...전체쪽지로 한번만 보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친구가 사경을 헤메이고 있습니다. 복사하고 붙이고 1분도 안걸리더라구요. 딱 1분이예요. (퍼트리는중입니다.)-마음이아파서퍼왔습니다
위에 글은.. 벌써 1년이 지난 글이다..
친구인 윤동우(피해자)님은 작년 11월에 결국 사망하였다..
http://www.cyworld.com/01087132323
윤동우 미니홈피
임용섭
목격자를 찾으려고 쓴 일이 한사람 한사람 돌다보니 내용이 바뀌고 소문이 이상하게 돌아서 상대방 운전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상대사건의 와전 또는 왜곡될 우려가 있어.. 돌린글들을 삭제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걱정을 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글을 마칩니다...
그런데..요즘 다시 떠돌고 있는 것이다..
그렇군.
나도 밤에 운전하다보면 배달 오토바이들이 정말 위험천만하게 곡예운전을 하는 걸 자주 보는데, 저러다 사고나겠다 싶더니 정말 나나보네.
그것도 유턴하다가 치였으니, 아무리 치였다고 해도 유턴은 비보호니까 과실이 인정되겠지. 억울한 것도 이해는 간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