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도닷넷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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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세계

오늘의 링크 96

08/03/12 09:18(년/월/일 시:분)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30668
효율적인 웹사이트 구축을 위한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http://html.nhndesign.com/
NHN 웹표준 가이드라인
...진짜 잘 만들었다.

http://www.piclens.com/
PicLens - Immersive Slideshows Across the Web

http://firejune.com/501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것

http://playin.innori.com/2746
WordPress와 TatterTools
WordPress는 CMS(Contenet Management System)을 간략화한 형태라는 것. (중략) TatterTools는 WordPress의 구조보다는 포스트를 작성하는 기능을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즉 포스트를 올리는 에디터로서 WordPress를 이해한 것으로 생각된다.
...태터툴즈는 1. 내 포스트가 남에게 어떻게 보일 것인가 2. 남들이 내 포스트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나 하는 측면에 대해서는 잘 만들었지만, 3. 내가 쓴 내용을 내부적으로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하는 부분은 거의 만들지를 않았다. 포스팅이 1000개가 넘어가니까 불편한게 느껴진다.

http://kr.blog.yahoo.com/itojunji/611
네비게이션 괴담
...나는 별로 안 무섭다. 차가 없어서 그런가.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mages2&no=68081
TG Daily에서 언리얼의 개발자인 팀 스위니와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TG Daily: 다른 말로 하자면, (하이엔드와 저가형의 성능 차이가) 너무 크다는 거지요?
스위니: 그렇습니다, 이건 너무 차이가 큽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하이엔드와 초저가형의 차이는 기껏 10배 정도였습니다. 그정도 차이는 충분히 커버할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오리지널 언리얼의 경우, 320x200의 해상도면 소프트웨어 렌더링도 충분했고 3D 카드가 있었다면 1024x768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00배나 차이나는 것을 다운스케일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안그러면 아예 서로 다른 게임을 만들어야 하죠. 저사양 전용 게임이랑 고사양 전용 게임을요.

(중략)

티지: 간단히 말하자면, 요새의 메인스트림 PC는 게임용으로는 부적합하다는 것이지요?
스위니: 그렇습니다. PC는 다른건 다 잘 할수 있어도, 게임은 못합니다.
...크하하하

(중략)

스위니: 과거를 돌이켜 보면, CPU 제조업체들은 GPU와 비슷한 아키텍쳐를 점점 채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내부적으로 GPU들은 대량의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넓은 벡터 유닛을 가지고 있습니다. CPU들은 싱글 쓰레드 방식에서 멀티 코어 제품으로 가고 있구요. 혹시 누가 압니까? 언젠가 소프트웨어 렌더링이 다시 복귀하게 될지?
그렇게 된다면, 최저사양의 PC조차 아주 뛰어난 CPU를 탑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소프트웨어 렌더링을 복귀시킬 수 있다면, 이는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해법이 될 것입니다. 인텔의 내장 그래픽 칩셋은 간단히 말해서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텔 칩셋은 영원히 그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략) 인텔 사람들은 언제나 “아, 우린 예전 우리 제품은 잘 안돌아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치만 우리의 차기 제품에서는····.” 라는 식으로만 말하죠. 언제나 차기 제품 타령만 해댔습니다. 그들은 예전 제품에서 차기 제품으로 그리고 차차기로 가 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언제나 그들이 예전에 느렸던만큼 오늘날도 느리죠.
....푸하하하

http://www.cdpkorea.com/zboard4/zboard.php?id=freeboard&no=91003
포터블 헤드폰 앰프 Headphonia Lyrix Pro USB 질러버렸습니다..-_-;;;
한때 head-fi 리뷰에서 Porta Corda 회로도를 베낀 표절작이라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그만큼 소리 면에서는 좋다는 이야기도 되겠지요..^^;; 원래 149불인 것을 이베이에서 129불에 낙찰받았습니다. (순간 지름신 발동..-_-;;) 사실 USB DAC 기능만 아니었다면 그냥 Caffeine Ultra (알루미늄 민트캔디 깡통에 같은 회로 집어넣은 버전. 거의 반값입니다.-_-;;) 구입하는게 나으리라고 봅니다.

푼야
Corda MOVE2버전을 살까 하다가 HEADSIX 한정판 쓰레드를 보고 질러버렸죠. 그럼 포타코다와 무브가 관계있으니 리릭스와 HEADSIX가 모종의 관계가 되는가요? ㅎㅎㅎ


http://a-seoulite.tistory.com/4
미국 코미디언 사라 실버만이 자신의 남자친구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서 남친인 지미에게 서운함을 전하며 선사한 문제의 뮤직비디오.
Sarah Silverman - I'm Fucking Matt Damon

지미 키멜이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그는 얼마뒤 더 장대하고, 더 스펙타클하고, 더 웃기게 반격을 개시한다. 바로 아래의 뮤직 비디오.
Jimmy Kimmel - I'm Fucking Ben Affleck

...연예인의 실제 사생활을 소재로 웃긴다는 면에서 무한도전과 통하는 부분이 보이기도 한다.


http://blog.naver.com/karasu131/60048900035
원더걸스 포청천

http://blog.naver.com/karasu131/60048899511
원더걸스 네박자

...자동실행되니까 스피커를 주의하세요.


http://www.cdpkorea.com/zboard4/zboard.php?id=freeboard&no=91018
아이리버, 전진은 못하나?
요새 아이리버의 히트작들은 거의 저가 제품이 주를 이루는거 같습니다. (중략) 원래 아이리버가 명품컨셉을 모토로 했다고 기억하는데요. 가격도 그래서 엄청비쌌고요. 문제는 그런 제품들은 죽을 쑤고, 저가 제품들은 잘팔리니, 이래서야 코원이나 다른 제품들과 차이점은 점점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중략)
휴대폰이나, mp3나 크게 구분할거없이, 남들은 최고의 미니기기를 만들라고 엄청난 계획들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애플이 sdk를 공개한것을 봐도 그렇구요. (중략) 세계의 기업들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거 같습니다. 국내업체들은 중소기업이라, 중소기업의 한계일지는 몰라도, 아이리버는 애당초 이상한것도 많이 만들고, mp3는 음악만 듣기 위한 기기가 아니다라는걸 앞장서서 몸소 보여주고 있던 기업이라는 측면에서 볼때도 말이죠.
...아이리버가 여러가지 시도는 많이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요즘은 저가 보급형으로 달리는 것 같다. E100도 엄청 싸던데.

http://www.cdpkorea.com/zboard4/zboard.php?id=freeboard&no=91025
아이리버 E100, 타 제품과 스펙 및 가격비교
...정말 싸다.

http://www.youtube.com/watch?v=Qm4Y1UTULcA
윈도우즈 vs 독일초딩

http://www.youtube.com/watch?v=NbaaKKvXWbM
독일초딩 패러디 순위 20~11위

http://www.youtube.com/watch?v=LB01ZOG8YRg
10~1위

http://blog.naver.com/alswlghd0113
요즘 비스타가 무지 무시당하고 있는데 마이크로 소프트의 역사를 살펴보면 패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약-중-강-약-중-강 패턴..
ms 도스 - 대박
윈도우 3.1 - 쪽박
윈도우 95 - 중박
윈도우 98 - 대박
윈도우 me - 대쪽박
윈도우 2000 - 중박
윈도우 xp - 대박
윈도우 비스타 - 쪽박

http://blog.gaseum.co.kr/article/entry/신중현-Anthology-Part-I-II2008Ponycanyon
신중현 - 그대는 떠나도 (1980, 2005, 2008)
신중현의 많은 노래들은 버전이 여러 가지인 경우가 있는데, 이는 상업성과 작품성으로 나눠서 녹음을 한 경우라고 한다. 그래서 작품성에 방점을 찍은 원곡을 복원하기 위해서 창고에 있는 릴테이프에서 음원을 따온 것도 있다고 한다. (중략) 그런데 <그대는 떠나도>는 2005년 신중현의 마지막 창작 앨범인 [도시학]에서 음원을 따온 것으로 되어 있지만, 1980년 [기다려요/그대는 떠나도](1980/한국음반)에 수록된 음원인 것 같다. 이 음반은 신중현과 뮤직파워 1집(1980/지구레코드)을 만들 당시 같이 제작한 음반인데, 그래서 <그대는 떠나도>를 들어보면 뮤직파워 1집 세션과 유사함을 느낄 수 있다.

어사박문수
신중현과 엽전들 초판이라고 재발매된 것은 초판에다가 기타를 새로 더빙한 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초판 재발매판에 있는 '미인'의 퍼즈톤 기타는 21세기에 녹음한 업그레이드 버전이었다는 얘기가 되지요

...내가 듣기에도 1980년 녹음에 기타를 새로 더빙한 것 같다.
그나저나 참 이 노래 쓸쓸하고 좋아.

그대는 떠나도 잊을수 없을거야
우리의 사랑은 그대는 알거야

날으는 나비도 떨어진 낙엽도
하늘의 별들도 모두 다 알거야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워서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워서

나를 두고 멀리 갔네
나를 두고 멀리 갔네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5&artid=6194
신중현(66)과 그의 아들 대철(38), 윤철(36), 석철(34). 세 아들 모두 대를 이어 록 음악을 하는 것만도 특이한데, 한자리에 모아놓고 보니 이렇게 재미난 가족이 또 있을까 싶다. 신중현의 말로는 “부자지간에 닮은 구석 하나 없다”지만 구부정한 몸짓 하며, 한 템포 느린 걸음걸이와 말투, 수줍음 많은 내성적인 성격까지 천생 ‘음악 하는’ 신중현과 붕어빵이다. 록생록사, 음악 하나에 울고 웃는 신씨네 로커들과의 유쾌한 만남은 그렇게 시작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143&aid=0000040855
‘님은 먼 곳에’ 작사가는 신중현 아닌 유호… 신씨,항소심도 패소
1심 패소 당시 신씨는 “유씨가 제공한 드라마의 스토리 중에서 일부분만 인용했다”며 “작가가 제공한 스토리를 쓰는 것이 저작권 침해라는 선례를 음악계에 남길 수 없다”고 항소의 뜻을 비췄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262&aid=0000000444
김추자 “신중현 선생님이 (악보에) 4B 미술연필 같은 것으로 뭔가를 썼다는 기억만 나네요. 유호 선생님의 노랫말 글자 수가 많아서 신 선생님이 ‘리모델링’을 한 것 같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6&aid=0000264613
신중현 작곡의 ‘님은 먼 곳에’가 영화, 드라마 등에 사용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중현은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님은 먼 곳에’의 저작권을 폐기했다”고 밝혔다. (중략) 이에 따라 제작 중인 음악 영화 ‘님은 먼 곳에’(감독 이준익)에도 동명의 노래가 사용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정황으로 미루어볼때 이랬을 것 같다. (나의 추측)
1. 이훈이 스토리를 제공했다. (아마도 드라마의 내용을 담은 산문형식이었을 것이다)
2. 신중현이 이를 받아 노래를 만들었다. (이훈의 스토리에서 필요한 내용을 골라 뽑아 썼을 것이다)
3. 이훈은 자기가 스토리를 줬으니 자기가 작사라고 생각했고, 신중현은 원문이 산문이었고 자신이 운문으로 다듬었으니 자기가 작사라고 생각했다.
4. 법원은 전체적인 구상과 얼개를 이훈이 제공했으니 이훈 작사가 맞다고 이훈의 손을 들어줬는데, 신중현은 이게 억울해서 저작권을 폐기했다.
5. 2008년 현재 촬영중인 이준익 감독의 영화 "님은 먼 곳에"에 이 노래가 사용되지 못할 수도 있다.

사실 내가 보기에도 "님은 먼 곳에"의 가사는 신중현의 가사 치고는 다소 이질적이다. 적은 가사를 되풀이하는 수법은 신중현같지만, 그 가사가 표현하는 정서가 신중현같지가 않다. 너무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으니, 중간에서 영화관계자 같은 분이 잘 중재를 해서 공동작사 정도로 하면 좋을텐데.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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