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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링크 77

07/12/29 09:49(년/월/일 시:분)

http://koucha.tistory.com/12
러시아 웹디자이너가 촬영한 북한의 최근 모습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8&aid=0000222128
11월 초부터 만화 격주간지 <팝툰>에 실리는 <차이니즈 봉봉 클럽>은 다양한 장르의 디자이너이자 화가이며 시인인 조경규(33)의 첫 연재만화다.
“외국에 가면 동물원에 팬더 구경을 자주 갔는데 부럽더라구요. 뒹굴뒹굴하면서 하루 중 반은 자고 반은 먹고, 특별히 다른 동물들과 싸울 의지도 공격 방법도 없고, 누구나 팬더처럼 놀고 먹는 꿈을 꾸지 않나요?”
어차피 열심히 살아도 세상이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맛있는 끼니를 챙겨 먹으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게 좋지 않을까
...우와아아

http://kr.blog.yahoo.com/siyoon00/1373333
진짜 인생
...그치.

http://kr.blog.yahoo.com/koccactnews/351
[인터뷰] 이성욱 신임 편집장이 말하는 달라진 ‘팝툰’
...기존 인디만화 잡지보다 상업성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9&aid=0000651310
[과학기술로 보는 미래] `암흑에너지` 연구…우주신비 벗긴다
중성미자가 질량을 갖는지 여부 자체가 오랫동안 입자 물리학의 주요 이슈로 논의되다 최근에서야 질량이 있는 것으로 정리됐다. 중성미자 질량은 우주를 설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지금은 그 값이 얼마인지 어떤 성질의 입자인지가 주된 관심사다. 유럽의 한 연구진은 740㎏이 넘는 저온 입자 검출기를 제작 중인데 이 검출기를 이용해 중성미자가 없는 상태에서 이중베타 붕괴라는 희귀 반응을 측정해서 중성미자의 근본 성질과 질량을 밝히게 된다. 이 실험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는 2010년 이후에는 질량값을 비롯해 중성미자에 대한 많은 의문점이 풀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물리학이 갈 길은 아직도 멀다.

http://blog.naver.com/ksy900611/50025351732
어제 CGV에서 주가조작혐의로 구속된 김경준이 모방했다고 알려진 영화 '보일러룸'이 밤10시쯤 방영되었다. ('보일러룸'은 사기조직브로커조직을 일컫는 미국 속어)
BBK 주가조작으로 유명한 김경준이 사무실에 놓고 몇번을 돌려볼정도로 심취해있던 영화다. 영화를 돌리고 또 돌려 보면서 계획을 짜고, 이 영화의 주연배우인 지오바니 리비시의 이름으로 여권을 만들고, 주가조작을 위한 유령회사 설립때 이 영화에서 나온 회사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등, 모방범죄의 증거가 하나하나 밝혀졌다.
...이 무슨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같은 얘긴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1&aid=0000205728
경제학으로도 못푸는 ‘이상한 경제’
경매에서 이기고도 적자를 보게 된다. 이것이 그 무섭다는 ‘승자의 저주(The winner’s curse)’다. 여기서 ‘승자의 저주’는 ‘승자가 내리는 저주’가 아니라 ‘승자에게 내려지는 저주’다. 오해의 여지가 있지만 이 용어는 이미 국내 학계에서 ‘승자의 저주’로 굳어져 버렸다. 비슷한 말로 ‘피로스의 승리’라는 말이 있다. 고대 그리스의 명장 피로스는 로마와 싸워 승리를 거뒀지만 자신도 적지 않은 손해를 봤다. 작은 ‘전투’에서는 이겼지만, 종합적인 ‘전쟁’에서는 진 것이다. 지느니만 못한 승리를 ‘피로스의 승리’라고 부른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66058&nid=1020446
에쿠스테; hair extension (2007)
공포영화계의 디워같은 영화
이무기를 소재로 환타지 영화 한번 찍어볼까? 하는 <디워>와 같이, 머리카락을 소재로 공포 영화 한번 찍어 볼까? 하고 아이디어만 가지고 찍은 영화가 아닐까 한다..
...눈동자에 털 자라나는 장면도 나오더라.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63879&nid=762225
캐쉬백 (2006)
2004년작 18분 짜리 단편만으로 본 "캐쉬백"은 그저 백일몽이었지만 84분을 덧붙여 장편으로 돌아온 "캐쉬백"은 볼만한 영화다. 그리고 사진작가 출신 감독의 뛰어난 영상미가 정말로 볼만하다.
...SOD "시간을 멈추는 기계"와 비슷하기도 하고.

http://blog.naver.com/amourcookie/130025754413
Lars and the real girl (2007)
사람과 똑같이 만든 섹시한 여자인형을 사게 되고. 그 인형을 진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 인형을 사랑하고 돌보고 이야기도 하고 그 여자의 고민도 들어주고 가끔은 큰 소리까지 내면서 싸우기도 한다. 그렇게 Lars는 그 여자인형을 사랑하고 인생을 즐기지만 그만 그 인형은 병을 앓게 되고 그러다 죽는다. 그 여자가 죽기 전 Lars가 호수 옆에서 울면서 키스하는 장면은 잊을 수가 없다.
...소재는 정말 진부하고, 만화 "스미레 17세"와도 비슷하고. 근데 의외로 평은 좋더라.

http://ko.usmlelibrary.com/80
[뉴욕에서 의사하기] 한국에서 뭇매 맞는 미국 의료보험 제도
...영화 "식코(2007)"만 보고 미국 의료보험 제도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미국에서 약사를 하면서 겪은 몇가지 사례를 들어 그렇게 나쁜 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이것이 최근 이명박의 당연지정제 폐지 공약과 맞물려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http://leafruit.egloos.com/1125499
훌륭한 마왕이 되기 위한 144가지 방법

http://windheaven.egloos.com/676171
대마왕 지망자들이 명심해야 할 것 100가지

http://comicmall.naver.com/webtoon.nhn?m=detail&contentId=20853&no=166
마음의 소리 164화 <마왕의 성>

http://blog.daum.net/kori2sal/5487388
전설의 괴 홈쇼핑 방송

http://music.naver.com/seotaiji.nhn
서태지 15주년 기념 네이버 전시관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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