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출판
11/12/07 23:43(년/월/일 시:분)
으아....
아래 내용은 스포일러이니 주의하세요.
엉엉엉....
가슴이 먹먹하다....
토가시 너 이자식 최선을 다했구나
사력을 다해서 쥐어짰구나
드퀘해라 짜식
위대한 녀석
압도적인 폭력. 무한한 적의. 악 밖에 남지 않은 무술의 초고수들이 펼치는 살풀이 한판...
이런 연출은 박무직 - 툰 4권 또는 베가본드 이후로 오랜만이다.
아니 그보다 이치 더 킬러에 가깝다.
이미 소년만화를 넘어섰다...
가슴이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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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 307화 |
그런 한편 압도적인 사랑, 삶의 끝에서 그 모든 것을 초월한 사랑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타나카 유타카의 아이렌, 미미아 공주에서 봤던 것이다.
그러면서 연출은 평범한 순정만화 연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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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 317화 |
나는 이래서 일본만화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