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06/03/06 14:45(년/월/일 시:분)
꽥
이렇게 얇팍한 책을 7500원이나 받아 쳐먹다니
말이 돼?
에쿠니 가오리는 그나마 중편이라도 되지
이건 완전 단편이잖아!
동인지도 아니고!
....
... 아니, 동인지라면 납득이 되는데. -_-;;
애초에 이 책, '사랑의 추구와 발견'의 동인지 격이잖아.
뭐
파트리크 쥐스킨트가 썼다고 하면 종류를 불문하고 모조리 읽어치운 파트리크 쥐스킨트 빠돌이인 나로서는, 또 열린책들에 돈을 고스란히 갖다 바치게 생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