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07/25 11:30(년/월/일 시:분)
2009년 5월. 차 샀다. 65만원
2009년 5월. 보험 들었다. 63만원/1년
2009년 하반기. 엔진이 과열이다 싶더니 본네트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라디에디터가 녹슬어서 교체. 10만원.
2009년 하반기. 브레이크 밟는데 제동거리가 너무 길어서, 브레이크 라이닝과 드럼 교체. 15만원.
2009년 하반기. 카 스프레이 사서 뿌림. 6천원.
2010년 5월. 보험 연장. 49만원/1년
2010년 7월. 1주일만 운전 안해도 시동 안 걸림. 배터리 교체.(50S->60R로 개조) 11만원. -> 다음엔 그냥 인터넷으로 60R 사서 끼우자.
2010년 7월. 정기점검. 5만원.
2010년 7월. 핸들이 뻑뻑해서 보니까 등속조인트 고무가 터질라고 함. 17만원.
앞으로 걱정인 것들
- 점화 플러그 (돈 듬)
- 타이밍 벨트 (돈 듬)
- 엔진 미미 (신호 대기시 엔진 진동)
- 휠 얼라인먼트 (약간 오른쪽으로 휘었음)
- 타이어 (앞바퀴 1,600km 남았음)
- 앞유리 선팅 (열차단. 다소 울어도 혼자 해보자)
- 상판 도색 깔끔하게 해보자 (사포질부터 해서)
+ 2010년 12월. 엔진이 또 과열되어서 녹 제거하고 점화플러그 교체.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