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음악
09/11/13 02:29(년/월/일 시:분)
앨범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샀다.
근데 사고보니 드럼매니아에서 즐겨 치던 '롤링 천 툰'의 앨범이었네. 럴수럴수 이럴수.
http://www.youtube.com/watch?v=DomKEgZnT0o
Rolling1000Toon (Drummania Extreme Drums - S Ranking, Full Combo)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드럼이 무척 달리는 스타일이다.
더 놀라운 건 드러머가 여자. ㅋㅋ
무척 빠르고 짧고 강한데도 의외로 밝고 경쾌하고 코드 진행이 단순해서
그린데이가 메탈을 했다면 이렇지 않았을까. ㅋㅋ
http://blog.naver.com/ssanto/90028113935
나오(일본어: ナヲ), 1975년 12월 16일 ~ )
본명 카와키타 나오(일본어: 川北 奈緒). 드럼·보컬(MC)담당. ‘드럼과 여성(女聲)과 누나’. 여성이면서도 상당히 드럼을 파워풀하게 치며, 밴드의 실질적인 리더이다. 본인 왈 “드럼은 얼굴로 쳐라”.
http://ko.wikipedia.org/wiki/%EB%A7%A5%EC%8B%9C%EB%A9%88_%EB%8D%94_%ED%98%B8%EB%A5%B4%EB%AA%AC
맥시멈 더 호르몬(MAXIMUM THE HORMONE, 일본어: マキシマム ザ ホルモン)은, 일본의 라우드락 밴드이다. 1998년 결성되었으며, 약칭 ‘호르몬’. “각 멤버가 고기를 좋아한 데서 ‘호르몬(호루몬야키(일본어: ホルモン焼き)라는, 돼지와 소의 창자를 꼬치구이로 한 음식이다.)’, 이후 멋을 위해 ‘더’와 ‘맥시멈’을 추가했다.”라는 것이 밴드 이름의 유래이다. “뇌내 분비물(호르몬)이 최대(맥시멈)로 분비될 정도로 음악을 갈겨준다!”라는 유래는 나중에 만들어 낸 말이다.
http://ja.wikipedia.org/wiki/%E3%83%AD%E3%83%83%E3%82%AD%E3%83%B3%E3%83%9D%E6%AE%BA%E3%81%97
マキシマムザホルモン - ロッキンポ殺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