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09/04/26 00:38(년/월/일 시:분)
지방 공장에서 근무를 하면 확실히 생활 수준이 떨어진다.
예를 들자면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 까페라테를 즐길 여유가 없어진다거나 하는 거.
커피믹스로 때우는 것도 한계가 있지.
물론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 같은 경우에는
인스턴트 커피 주제에 원두커피와 상당히 비슷한 향을 내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에스프레소의 두터운 크레마가 땡길 때도 있거든.
그런 여러분을 위해
사무실에 간편하게 놓고 먹을 수 있는
캡슐 커피머신을 소개합니다.
캡슐 커피의
장점:
만들기 편하다. 유지관리가 쉽다.
에스프레소 머신보다 싸고, 공간을 덜 차지한다. (고급형 커피메이커 수준)
추출시간이 7초 내외인데도 크레마가 두텁게 나온다.
단점:
캡슐이 비싸다. 한번 먹는데 700~1000원 돈.
캡슐의 유통기한이 1년이다. 즉 맛과 향은 비슷해도 결국에는 공산품이다.
캡슐커피의 종류:
1. 네스프레소: 가장 유명함. 기계값 40만원.
2. 이탈리코: 저렴함. 기계값 25만원.
3. 라바짜 블루: 비쌈. 기계값 88만원.
http://blog.naver.com/trueyan/40056964021
네스프레소로 즐기는 에스프레소
http://www.italico.kr/
이탈리코
http://blog.naver.com/guychoii/150038924517
이탈리코 캡슐 커피 @ 에스프레소 머신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free&no=681637
'캡슐이냐 파드냐'의 산을 넘자... '네프냐 이코냐'의 산에 부딪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5&aid=0002063734
에스프레소 머신 구입법
전자동 유라 등 수입품 대부분 가격 100만~600만원대
반자동 20만~50만원대…AS·세척 편리한지 따져봐야
원두 손질 필요없는 캡슐형 가격 30~40만원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8&aid=0002091158
오는 4월 2일 오픈 하는 '카페네스카페 홍대점'은 셀프 바리스타 코너가 특징적이다. '셀프 바리스타'란 매장에 따로 마련된 '셀프바'에서 캡슐타입의 커피를 전용 머신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커피를 직접 뽑아 마실 수 있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