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09/01/04 01:58(년/월/일 시:분)
새로 바뀐 네이버 뉴스캐스트에서 프레시안을 구독했다.
근데 프레시안.... 와 정말 길고 어려워.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81229231556§ion=05
[해외시각] 美 권력교체기 가열되는 '그레이트 게임'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그리고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
근데 트래픽을 못 견뎠는지 오늘은 네이버 뉴스로 뜨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2&aid=0001947098
'무식한' <중앙일보>의 선동 "낙동강이 암에 걸렸다"?
이번 네이버 개편의 특징은
1. 조선, 중앙, 동아 등의 메이저 언론사와 프레시안, 노컷, 오마이뉴스 등의 마이너 언론사를 동격으로 랜덤 배치
2. 사용자의 선택을 강요 (personalize)
3. 편집권은 물론 악플까지 언론사로 책임회피
4. 광고 면적 확대, 주목도 증가 -> 광고비 30% 인상
사실상 iGoogole 같은 형태로 가는데, 다른 점이라면 광고 때문에 배치의 자유를 없앴다는 점 정도.
* 나는 프레시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한겨레, 노컷뉴스, 조선일보, 매일경제를 구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