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의세계
06/01/24 05:10(년/월/일 시:분)
http://blog.naver.com/allage/60021232269
전라의 무용수 20명이 나체로 춤을 추면서 15분간 아무 이유없이 운다는 소문의 연극 '눈물의 역사' 찾다가 발견한 곳. 나는 이런 결혼한 분들의 소소한 일상 블로그가 좋다.
눈물의 역사는 순수 감정의 미니멀리즘 이려나.
http://blog.naver.com/khhgd02/80020909521
황우석 "죄송합니다" :-J
디지털 시대, 순간캡쳐의 위력. 꼬일대로 꼬인 저 미소에서 한편으로 참 뭐랄까.
http://weblognara.com/index.php?pl=190
웃긴대학 구글을 고소할 수 있나?
나도 구글 애드센스 퍼블리셔의 입장에서 참 안타까운 사건이다. 이 전부터 돈을 못받은 경우는 국내외로 자주 있었는데, 이번 건은 좀 액수가 컸다. 참고로 나는 지금 추세로는 10년이 가도 돈 못 받는다.
http://draco.pe.kr/index.php?pl=398
Google은 무효 클릭 행위를 결정하는데 전적인 재량권을 행사
..불공정 약관 아니야 이거.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1052
갈무리 서비스 '네이트 통'이 블로그인가?
다음 RSS넷도 마찬가지고, 이쪽 계열은 순수 블로거들에게 많은 미움을 받는 편이다. 아니 애초에 RSS 피드백이 퍼가라고 만든 건데 문제될 건 없지만은.
http://prozac.pe.kr/bythelake/?p=138
검색엔진 통해 들어온 찌질이들한테 몇번 당했던 안좋은 기억이 있어 다음검색을 차단하려고 합니다.
난 왜 이런 기억이 없는거지 -_-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BF%C0%B8%F1+%C0%DF%C7%CF%B4%C2+%B9%FD
오목 잘하는 법
예전에 프로젝트로 오목 인공지능 만들던 기억이 나서. 교수님이 "오목 정도는 간단해서 사람이 도저히 못 이길 정도도 쉽게 가능하다"고 했지만, 정작 난 쌍삼조차도 걸러내질 못했다. 도대체 바둑이나 체스 같은 건 어떻게 만드는거야?
http://omok.or.kr/
한국 오목협회. 별게 다 있네.
http://freaky.egloos.com/1223916
모사이트에서 바이노럴이라는 사운드를 듣게 되었는데, 엄청나군요. 성냥갑 흔드는 소리
http://www.taemenmedia.co.kr/_Web/Content.aspx?pageSn=8&mPath=Menu.0.2.6
바이노럴 녹음은 이론적으로는 자신의 고막 위치에 장착한 무 지향성 마이크로폰을 사용하여 녹음한 소리를 헤드폰으로 청취하면 자신이 녹음 현장에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현장감 있는 사운드 녹음이 가능하다. 이러한 효과를 이용한 마이크가 더미헤드 마이크이다.
물론 바이노럴 녹음은 일반 녹음보다 음질이 떨어져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다음 녹음때는 5.1채널 믹싱을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이것도 응용해봐야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05&article_id=0000003466
"등심 안심 갈비? 인간도 있다" 동물보호단체 '쇼킹' 포스터
맛있겠다. 꿀꺽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4&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105&article_id=0000003463
69세 女 "4년간 전혀 안 먹었어요" '독립 영양 인간' 화제
물론 뻥이다. 그나저나 독립영양인간(autotroph)이라니 이름 한번 거창하네.
http://www.castnet.co.kr/starsay/news/news_view.php?_Number=4247&Category=4
신인 듀오 먼데이 키즈(Monday Kiz)가 SG워너비의 김진호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를 닮은 음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컬만 똑같냐? 노래도 똑같지. 덧붙여 '바이 바이 바이' 코드전개는 이승환 - 당부랑 너무 비슷하다. 보컬에 반주에 코드전개까지 똑같으면 쩝.
http://www.hani.co.kr/section-021015000/2006/01/021015000200601200594078.html
[한겨레21] 사생활 서바이벌의 시대 <야심만만> <…놀러와>가 무서운 이유
개인적으로 저 두 프로 정말 좋아한다. 그 옛날 맨날 일본 가학적인 쇼프로 베끼기에 급급했던 것에서 벗어나서 한국 특유의 오락프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좋아. 난 토크쇼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시트콤은 두번째.
나의 결론은 오락프로는 어쨌든 재밌으면 장땡
http://www.hani.co.kr/section-021003000/2006/01/021003000200601180594018.html
[한겨레21] 네이버 제국은 영원할 것인가
이런 얘기, 한겨레 답다.
네이버는 정말 한국적인 검색 엔진이다. 자연어 검색을 포기하고 키워드 검색으로 가면서 엠파스와 네이버의 희비가 엇갈리기 시작했고, 마침 불어닥친 인터넷 유료화 열풍(프리챌 등)으로 갈 곳을 잃은 트래픽들을 공짜로 다 받아주면서 엄청난 DB를 수집했지. 결국 네이버는 옛날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시절같은 방대한 자료를 보유한 공룡이 되버렸다. 근데 이게 언제까지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