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f Dr.Gothick
09/01/18 21:09(년/월/일 시:분)
이분 일단 드라마로 데뷔 한 뒤
순간포착만 10년 넘게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드라마 몇 번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침드라마에 주연으로도 나왔습니다.
어차피 이분은 장수프로그램 고정 출연입니다.
그것도 박미선씨같은 게스트가 아닌 진행자라
돈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별 문제 없습니다.
이것은 순간포착 초기 시절 캡쳐입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세기말적인 스타일이 눈에 띕니다.
이분은 순간포착에서 공주병 컨셉을 계속 유지하는데
꾸준해도 그게 꽤 재미있습니다. 전 이분의 기름기 있는 목소리도 좋습니다.
1971년생인데, 이분 아직 미혼입니다. 꽤 동안인편.
순간포착 초기와 별 차이 없는 외모입니다.
리네로(rinero) ::
임성훈씨도 얼굴에 변화가 안보이는군요.
검색해보니 라디오도 있었습니다.
http://radio.sbs.co.kr/lovegame/index.html
박소현씨가 1998년부터 지금까지 순간포착을 하면서
가장 예쁜 스타일로 나온 것은 2006년 416회로 기억합니다.
이때 머리모양이 꽤나 좋았습니다.
이렇게 쓰니까 꼭 박소현씨 오덕같은데, 순간포착 오덕에 가깝습니다.
사물놀이 악기들을 드럼셋으로 개조해서 혼자 공연하는 아저씨가 나온 것이 416회라서 알고 있습니다.
이때 거북이 타고 시장 돌아다니는 고양이도 나왔는데,
이것도 꽤나 웃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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