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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탈영하는 꿈 꿨다.

06/12/14 07:29(년/월/일 시:분)

군대 가는 꿈이야 이제는 몇 번 꿔봤기 때문에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요번 꿈은 좀 하드코어 했다. 탈영하는 꿈이라니;;

그러니까 어찌된 일인지 내가 스스로의 의지로 다시 입대를 했다. 군에서도 당연히 환영했고 나도 2년간 잘 해보려고 했는데, 입대한지 3일만에 힘들다고 탈영을 한 것이다.

그러자 군대에서는 이녀석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이다. 이미 2년간의 군 복무는 마쳤기 때문에 탈영을 해도 상관이 없을 것인가, 아니면 일단 2년간 복무하기로 계약했기 때문에 다시 잡아들여야 할 것인가.

이걸 잡어, 말어?



http://xacdo.net/tt/index.php?pl=459
군대 또 가는 꿈 꿨다.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569

  • 제목: 돈 받고 군생활 하기
    Tracked from 작도닷넷 06/12/30 05:29 삭제
    사실 군생활이 힘든 건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밖에 나가면 당장 한달에 100만원 정도는 벌 수 있는 팔팔한 고학력의 젊은이들을 데려다놓고, 한달에 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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