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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증권가 사설 정보지

08/01/28 22:42(년/월/일 시:분)

오늘 밤, MBC PD수첩에서는 증권가 사설 정보지에 대해 다룬다고 한다.

사실 금융 쪽 만큼 정보에 민감한 분야가 없다. 정보에 돈이 달려 있으니까. 그래서 이런 루머가 전문적으로 도는 것도 이해가 가는데.

http://blog.naver.com/1437psj/60034388935
효율적 시장이론 4. 미래 정보 안에 초과이윤이 있다
약성 효율적 시장에서 기술적 분석을 하는 유비는 시장의 평균수익률 밖에 얻을 수 없다. 왜 그런지는 앞에서 살펴보았다. 약성 효율적 시장에서 과거의 정보는 이미 현재의 부동산 가격에 모두 다 반영되어 있다. 이미 부동산 가격에 반영되어버린 정보들을 분석해 봐야 별 다른 답이 나오지 않는다.


다들 아는 정보로 분석해봤자 평균 수익률 ±0 밖에 안 된다. 그냥 남들 다 벌면 나도 버는거고, 남들 다 손해보면 나도 손해보는 거다.

여기서 초과 이윤을 얻으려면, 즉 남들 벌때 남들보다 더 벌고, 남들 손해볼때도 덜 손해보려면,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정보를 가지고 분석을 해야 한다.


근데 문제는 이런 돈 되는 정보를 어디서 얻느냐 하는 건데...

어차피 증권가 찌라시라고 해봤자 루머 투성이니까, 불확실한 정보에 배팅을 하는 것 뿐이다. 만약 나훈아 루머가 사실이라면 관련주는 떨어질 것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관련주는 오를 것이다. 당신은 이 루머를 믿고 빠질 것인가, 안 믿고 보유할 것인가?


흠. 제일 좋은 건 자기에게 유리한 정보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건데. 이게 어디 쉽나.

http://comicmall.naver.com/webtoon.nhn?m=detail&contentId=22052&no=239
트라우마 239화 <투자 비법>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제가 무슨 종목을 샀는지 언론에 보도되면 그 종목은 상한가를 치더라구요."


워런 버핏이 어떻게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를 만들어내는가, 실례를 보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9&aid=0001939715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국내에선 박 회장을 '한국의 워런 버핏'으로 칭하는 데 이의가 별로 없어 보인다.
아이러니한 것은 자본시장을 풍미하던 '미래에셋 신드롬'이 작년 10월 버핏이 한국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역류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버핏은 중국 증시를 버블로 진단하면서 "급등한 주식은 사지 않는다. 중국에서 사들인 주식을 모두 팔았다"고 경고했고 (중략) 버핏 회장 발언은 미래에셋 수익률을 지탱해오던 중국 관련주와 중국펀드 수익률도 동시에 꺾어 놓았다.
...이 사람 자기는 팔았다고 막 떨어트리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856452
“지금 주가와 집값이 떨어지고 있지만 5년 아니 10년 뒤에도 공장과 집은 여전히 지금 있는 곳에 있을 것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투자자로 통하는‘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76)은 지난 16일 미 CNBC와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에게 이런 화두를 던졌다. (중략) 버핏은 “지금 주가와 집값이 급락하자 사람들이 망연자실해 세상이 끝났다는 표정을 짓지만 먼 훗날에 되돌아보면 별일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며 “5년, 10년 뒤에도 기업은 잘 돌아가고 집은 사람들의 안식처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가지고 있는 건 열심히 올리려고 하고.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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