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가 개봉하기 한참 전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친절한 금자씨 관련 뉴스.
친절한 금자씨 관련 블로그.
전부 완독하고 있다.
이 영화가 내용을 알고 본다고 해서 재미가 떨어지는 영화도 아니고.
며칠 있으면 있을 휴가때 더욱 재미있게 보기 위해.
친절한 금자씨에 대한 평을 종합해보자면,
딱히 재미있는 영화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참 말이 많아지는 영화라는 것은 확실하다.
보고 나면 자꾸 생각하게 하고, 괜히 블로그에 글 쓰게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의외성이 있는 영화를 좋아한다" - 박찬욱 감독 인터뷰 중에서
확실히 뭐랄까, 잘 만든 영화보다는 좀 논란의 여지가 많은 영화를 보게 된달까.
그런 이유로 이 영화도 벌써 관객동원 300만을 넘어버렸다.
막상 보고 나면 할 말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미리 적어놓음.
뭐랄까.. 명작까지는 아니지만 흥행작은 되겠다 싶은 느낌이었달까? http://eldad11.cafe24.com/tt/index.php?pl=243 | |hit:1480|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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