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먼저 봤다.
무슨놈의 애들 소꿉장난도 아니고 속터진다. 어쩌면 나, 이런 류는 못보게 된 거 아닐까..
-다음으로 월희를 봤는데.
요즘 내 동생이 멜티 블러드(월희 동인게임)를 계속 하고 있기에 캐릭터는 익숙했다. 게다가 코믹화한 동인 만화도 많이 접했기에, 정작 원작을 보면서 "어어? 원래 이런 캐릭이었어?" 했을 정도 -_-;;
이건 꽤나 재밌었다. 역시 좀 사람이 죽고 인간관계가 잔인한 구석이 있어야 보게 되어 버렸나봐. 나 어떡해.
-결론
월희는 아는 사람 시켜서 다운 받아놓으라고 그래야지. 백일휴가 나오면 보게. | |hit:2243|200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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