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엄마 - 테이블위에 봉투가 놓여있었다.
내가 봤을 때는 이미 개봉되어 있었다.
/조금도 건드리지 않았나?
엄마 - 무엇이 들었나 싶어 꺼내보기만 했다. 책 하나 밖에
못봤다.
/봉투를 갖다 놓은 것은 본인이 아닌가?
엄마 - 말했지만 놓여 있는것을 보기만 했을 뿐이다.
동생이 갖다 놓은 것으로 생각한다.
동생 - 봉투를 갖다 놓기만 했다.
/본인이 개봉했나?
동생 - 아니다. 개봉한 적이 없다.
/처음부터 뜯어져 있었나?
동생 - 잘 모르겠다. 기억나지 않는다.
...............
씨디는 어디간거야아아아아우아우아어
마엘과함께 감상은 나중에 텔레파시로 전송해 드리겠 읍니다. | |hit:5521|200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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