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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소녀가 좋다











출처는 http://boysbe02.uu.st/ 의 Freetalk였으나 현재는 삭제됨..

원본은 헬씽!
|hit:3095|2002/11/12
  
정간장 모티브는 "제군. 나는 누님이 좋다. ...(생략)" 그거인 것 같군요, 누님 버젼의 산뜻함과 장중함이 더 퀄리티가 높다는.. 2002/11/16 x
xacdo 덤벼라!!!!!!로리 제국!!!!이건 선전포고다!!!!!!!

시대는 로리를 원하는게 아니다!!!!시대는 누님이다!!!!!!!!제군 나는 누님이 좋다.

제군 나는 누님이 좋다
제군 나는 누님이 좋다
제군 나는 누님이 너무나도 좋다

친누나가 좋다.
옆집 누나가 좋다.
상급생이 좋다.
선배가 좋다.
한 살위의 소꿉친구가 좋다.
나를 남자로 인식하지 않는 태연한 태도가 좋다.

평원에서 가도에서
참호에서 초원에서
동토에서 사막에서
해상에서 공중에서
진흙탕에서 습지에서,
이 지상에 넘치는 이렇고 저런 누님속성의 여성들이 너무나도 좋다.
(참호나 공중은 아니지만)

늦잠을 자는 나에게 이불위로 덮쳐와 이불을 끌어당겨 건강한 나의 똘똘이를
발견당하는 것이 좋다

의미도 없는 돌풍이 널려있는 옆집 누나의 속옷을 날려보내려 할때는 가슴이
떨린다.

면허를 막 따낸 누나가 굉음과 함께 집앞의 전주를 쓰러트리는 것이 좋다

비명을 지르며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욕실에서 고양이를 보고 놀라 뛰어나온
누나를 목격했을때는 일가의 핏줄을 끊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비지니스 슈츠로 몸을 감싼 OL들을 오른쪽에서부터 10점 만점으로 채점해
나가는 것이 좋다

갑자기 아무 예고도 없이 아버지가 재혼해 갑자기 누님이 생기는
시츄에이션에는 감동마저 느낀다.
게다가 첫날에 노브라 탱크탑으로 프로야구뉴스따윌 보고있다면 참을 수 없다.
어차피 망상이란 것은 알고있지만 몽롱한 망상속에서
"나 그렇게 여자답지 않은걸까?"
라는 말에 쫓겨 나의 30cm 캐논이 상기되어와 자신의 이성이 두개골채로
산산조각 분쇄될 때에는 절정마저도 느낀다

술에 취한 누님에게 엉망진창으로 당하는 것이 좋다
필사적으로 지켜오던 누님이 약혼을 해 결혼사기에 속아 전재산을
잃는 것은 너무나도 너무나도 슬픈 일이다
여동생Love군단의 물량에 눌려 괴멸당해가는 것이 좋다
여동생Love군단의 공격기에 쫓겨 해충처럼 땅바닥을 기는 것은 굴욕의 극치다

제군. 나는 누님을 천국도 지옥도 초월한 누님을 바라고있다
제군. 나를 따르는 대대전우 제군. 그대들은 대체 무엇을 바라고 있나?
다시금 누님을 바라는가? 인정사정 없는 오니와도 같은 누님을 바라는가?
철풍전화를 다해 삼천세계의 여동생모에러(Lover)를 쓰러트릴
폭풍같은 투쟁을 바라는가?

누님! 투쟁! 누님! 투쟁!

좋아. 그렇다면 누님이다!
이 주먹은 우리들의 혼신의 힘을 다해, 지금 내리칠 주먹이다
하지만 이 어둠의 바닥에서 버텨온 우리들에게 보통의 누님으로는 부족하다!

큰 누님을! 일심분란의 큰 누님을!

우리들을 망각의 저편으로 몰아넣어 잠들어 있는 녀석들을 깨우자
하늘과 땅 사이에는 녀석들의 철학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마!
1천명의 누님모에러(Lover)전투단으로 세계를 불태워주마!

가자 제군! 누님의 마음은 세계의 마음, 누님을 찬양하라! 부대결성 완료!
200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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