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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3일차, 벌써? 2005/04/16   
읽은 만화책

- Air Gear 1,2,3,4,5
천상천하의 그가 소년지로 돌아왔다! 난 또 소년지라길래 표현수위가 낮아질 줄 알았것만, 서비스는 천상천하보다 더하잖아 -_-;;
하여간 그림 하나는 기똥차게 잘 그리네. 이렇게 환상적인 액션을 구사하다니. 이걸 교과서로 연습해도 되겠다.

- 개구리하사 케로로 1,2,3,4,5,6,7
야하다는 이유로 읽었음. 패러디가 많지만 원본을 몰라도 웃김.
나도 포인트는 캐릭터에 있는데 전적으로 동감. 결국엔 사람이지. human after all.

- 서양골동양과자점 1,2,3,4
정말 100번을 읽었을걸. 근데 또 읽어도 재밌다.

- 야형애인전문점DX
나는 제목에 '애인'자가 들어가면 무조건 읽는다. 왜냐면 대체로 야하고 재밌거든. 예상치 못하게 이 작가였을 줄이야. 아마도 드라마로 나온 것의 번외편 만화 같은데, 드라마는 그다지 끌리지가 않는걸. 그거야 내가 남자라서 그렇겠지.

- 대한민국헌법제1조
박무직씨의 마지막 국내 발매작이 아닐까.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색 만화와 나란히 꽂혀 있길래 사왔다. 예상대로 재미는 없었고 (이건 만화안에서 본인도 인정함) 여전히 잘 그리지만 너무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경직된 것도 여전했다. 그래도 뭐.. 이젠 제발 상업적으로 성공하길. 일본에서라도.


음악

-  Daft punk - human after all
아주 오랬동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은 chemical brothers였다. 그걸 한번에 뒤엎은 것이 daft punk - discovery 초반 4개 트랙이었다. 이번 건 그것만큼은 못하지만, 역시 내가 최고로 치는 보컬 신디사이징은 여전하더군. all guitars by daft punk. 하긴 케미컬 브라더스도 기타는 전부 직접 치더군. 모두들 가슴속에 락의 피를 가지고 있나봐. 그래도 더블 넥은 웃겼어 푸하하.
결국, 아무리 테크노라 해도, 그 음악을 만드는 사람은 인간이다. 듣는 사람도 인간이고.

- Dr. Bombay - Rice & Curry
이 사람의 My sitar는 반드시 리메이크 할꺼야.

기타

- 꽃놀이
추워.

- 복분자주
한국의 명물.

- 에이원 프로 전자사전
PDA폰을 쓰다 써서 그런지, 크고 무겁고 구리다.

- 신명용의 플래시MX 액션스크립트 2
웹의 미래는 플래시에 있다. 아니 정말로. 물과 800k짜리 plug-in에 이 모든 기능이 들어간다는게 대단하지 않아? 그것도 플랫폼 독립적으로.

- 크림 소다 판타지 1회
죽어라 써놨더니, 막상 올릴데가 없네. 야설도 아닌것이 순수문학으로 치기엔 음담패설이 너무 많아. 그렇다고 성인유머로 치기에는 너무 진지하고. 온갖 모순을 내포하면서도 균형감각이 있는 건 좋지만, 그건 동시에 포인트를 상실하며 주체성을 잃는다는 의미도 있겠지.
결국 내 보금자리는 작도닷넷 하나 뿐이야. 모든 것이 용서되는 이곳은 나의 성역.

겐짱..     2005/04/17   

복분자라.. 마시면 효과를 보여주는 물건..
군바리에게 이건 약이 아니라 독..


    JMF의 소개는 둘째치고, 현재까지의 상황 2005/04/03   
아시다시피 MSIE에 포함된 VM은 1.1.8이다. 너무 옛날거라 어떻게 뭘 할 수가 없다. (게다가 앞으로의 지원도 전혀 없을 예정이다)
초기 뛰어난 기능으로 웹페이지 여기저기에 애플릿을 뿌려대던 것도 옛날일. 이제 그 빈자리를 flash가 메꾸고 있다.

이제 와서 아무리 JMF로 flash와 경쟁하려 해도, 결판은 이미 한참 전에 나있다. JMF는 flash와 경쟁조차 안 된다. 너무 구리다. 게다가 2007년부터는 아예 MS JVM이 없어지잖아.

이런 상황에서 JMF로 웹 플레이어를 만드려고 하는 나도 참 대단하다. 약 3시간 정도 여러가지로 테스트해본 결과,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은 pure windows 상태에서 jar 파일 형태로 애플릿을 돌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중론이다. 나는 오로지 이것 하나만을 위해 지금까지 몇년을 생각해왔는데, 생각이 가면 갈수록 불가능의 쪽으로 답이 내려지는 것이 못내 아쉽다.

즉 내 생각은 MS JVM 1.1.8의 토대 위에, JMF의 MP3 decording 부분과 약간의 java sound 부분을 jar 형태로 만들어서 애플릿 코드 자체에 포함시켜, 한 200k 정도만 다운로드하면 그냥 알아서 실행되는 웹 플레이어를 만드려고 하는 것이다. 과연 이것이 가능하기는 하련지.

4월 14일부터 9박 10일간 있을 나의 1차 휴가의 상당 부분도 이 밑빠진 독에 붓게 되지 않을까 싶다.

xacdo     2005/04/03    

정 안되면 플래쉬로 가지 뭐.


xacdo     2005/04/04    

target=_blank>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yt/876/20050403n00287/

초록색은 차별화. http://www.xacdo.net/review/food_distinguished_color.html


xacdo     2005/04/05    

JVM 1.1에서는 8khz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못써먹겠군;;)

flash mp3 player http://www.wimpyplayer.com/


xacdo     2005/04/05    

http://www.google.co.kr/search?hl=ko&newwindow=1&q=flash+streaming+mp3&lr=


    JMF를 소개합니다 2005/04/02   
지난날 java에서는 익스플로러에 자사 jvm이 수정되어 포함된 것에 발끈, 소송했다. 그래서 익스플로러에는 jvm 1.1.4 이상의 버전이 포함되지 못한다. 이것은 역으로 java의 발목을 잡은 것이, 그냥 수정된 버전이라도 최근 버전이라도 지원했으면 좋으련만, 1.5가 나온 상황에서 아직까지 1.1밖에 지원하지 않는 탓에.

솔직히 1.1로는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덕분에 화려한 기능의 flash에 많은 시장을 뺏기고 만 것.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java에서는 "1.1에서도 돌아가고 화려한 기능의 새로운 framework를 만들자" 해서 나온 것이 JMF다.

요약하자면 JMF는 익스플로러 내장 JVM에서도 돌아가는, mp3라던가 avi등이 재생되는 framework이다. 물론 용량은 기존 것의 20% 수준. 간단한 다운로드만으로도 재생된다.


자, 이것으로 내가 꿈꾸던 "Windows, Linux, Mac에서 공히 돌아가는,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는 Web mp3 applet을 만드는거야!!

...... xu, 부탁해.

JMF http://java.sun.com/products/java-media/jmf/
통신 http://java.sun.com/products/java-media/jmf/2.1.1/solutions/AVTransmit.html

아래 것을 잘만 이용한다면, 다운로드 용량을 크게 줄이고 전체 JMF를 설치하지 않아도 돌아갈 수 있는 mp3 player를 만들 수 있을지도.
mp3 plugin http://java.sun.com/products/java-media/jmf/mp3/download.html


shyxu     2005/04/02   

군대에 가서도 연구하는 작도씨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그 아름다움에 감동받아, 짬날때마다 보도록 하지요.
자바... 아무래도 해야겠다.. 여기저기서 현실적인 압박이 자꾸 -ㅅ-;;;
심지어 회사 서버마저 !!! JSP!!!!


xacdo     2005/04/03    

http://www.javazoom.net/applets/jlguiapplet/jlguiapplet.html


xacdo     2005/04/03    

http://blog.naver.com/kingseft


    2005년 3월 작도탑텐 2005/04/01   
2005년 3월간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상위 10개의 목록.

1. HP TC1100
관물대에 사진을 붙여놓고, 마치 연예인 사진 보듯이 하루 한번씩 꼬박꼬박 보고 있다. 근무 나가서도 하염없이 이 생각만 하고, 인터넷 할때도 꼭 TC1100 사진을 찾아본다. 전역해서 TC1100사서 학교다니면서 쓸 생각만 주구장창 하고 있다. 중증이다.

2. 크림 소다 판타지 (다시 쓰는중)
잡담으로 가득한 소설, 솔직히 야설이나 다름없는 이 음담패설 덩어리를 구상하느라 참으로 즐겁다. 이 꽉막힌 군대에서 혼자 음란한 상상을 하면 풀 데도 없고 답답한 건 사실이지만. 푸하하.

3. 태권도
대한민국 육군이라면 누구나 100% 해야만 하는 국기 태권도. 다리 찢고 추운데 도복만 덜렁 입고 움직이지도 않는 몸을 억지로 움직여가며 소리는 있는대로 질러가며 맨 바닥에 맨발로.. 5월 심사때까지 외박도 못 나가고 축구 농구 아무것도 못하고 주말에도 평일에도 언제나 오직 하나 태권도. 휴. 하소연하면 뭐하나.

4. 내무실 앰프 구성
우리부대 내무실 중 유일하게 앰프가 없는, 그래서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 허름한 우리 내무실에 앰프와 스피커를 구성하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머리를 굴리고 있다. 문제는 케이블이 없다는 것. 운전병에게 부탁은 해 놨는데 영 운행이 없네.

5. 사카모토 류이치 & MC 스나이퍼 - undercooled
지난 주말 인터넷교육장에서 우타방을 보다가(참 군대에서 속편하게 지낸다 생각하시겠지만.. 나름대로 힘들었다) 사카모토 류이치 편을 보는데, 왠 한국어로 랩을 하는.. MC 스나이퍼가 나온 것. 어떻게 된 일일까. 자세한 사항은 다음 휴가때 앨범을 들으면서 해소해보자.

6. 카오스. 불확정성의 원리.
요즘 읽고 있는 책 & 읽으려고 하는 책.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인간의 능력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하는 책. 관련도서로 엔트로피가 있음.

7. 감기
환절기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감기. 특히 나는 편도선이 안 좋아서 한번 목감기에 걸리면 그냥.. 다분히 천식기가 있는 마른 기침을 하루 종일 토해낸다. 마침 의무실에 약까지 떨어져서 마스크 하나로 버티고 있는 중. 물론 대한민국 육군이기에 몸이 워낙 건강해서 며칠만 있으면 별거 없어도 잘 낫는다.

8. 점심엔 발효유, 저녁엔 비타민 드링크
참으로 좋다. 정말 좋다. 속 편하고 몸 편하고. 돈은 좀 들지 물론.

9. 마침내 찾아오는 1차 정기 휴가
4월 14일, 9박 10일. 나는 솔직히 두렵다. 상병 5호봉. 복무기간 16개월째인 나라지만 그래도 두려운 건 사실이다. 점점, 사회가 두려워지고 군대가 편해진다. 익숙해져버린다. 길들여져버린다.

10. 홈페이지 리뉴얼 계획
언제나 그렇지만, 어디서나 잘 돌아가는 범용 페이지로 만드려고 한다. mp3까지는 어떻게든 되겠는데, 동영상은 어떡하지? ...

xacdo     2005/04/01    

한국 판타지 연대기 http://nowayout.ivyro.net/tt/index.php?pl=183


alpha     2005/04/03   

4월14일부터 9박10일....딱 중간고사기간.


    xacdo라고 검색해보자 2005/04/01   
http://sinano.egloos.com/950814/
자기 이름을 검색엔진에서 검색해 본 적 있나요?


http://www.cix.co.kr/kr/lyrics_show.html?Singer=26464&Album=1&No=187541
누가 퍼날랐어.

http://www.thetrunk.com/
이 유료 스트리밍 사이트에 왜 내 노래가 올라와 있는거야. (정작 나는 돈을 안내서 들어가지도 못한다)

http://blog.naver.com/jeenie1174.do?Redirect=Log&logNo=80003237325
.......이것이 속칭 '펌블로그'구만. 출처도 명시했고 내용수정도 없었으니 별 문제되는 건 아니지만.

http://bbs.msquare.or.kr/read.bbs/Competition/84.html
이건 덤으로.. 중3때 수학올림피아드 상위 25%에 들었던 결과.


.............복잡한 기분.

평범     2005/04/02    

cix푸하하
thetrunk와우
blog오?
competiton와아우


    최근 작도닷넷의 상황 2005/03/19   
군에 있는 관계로 관리가 소홀해진 틈을 타서,
그제와 어제 두차례 트래픽오버가 있었다.

그 이유야 언제나 당연하지만 '3CF 추억의 장' 때문.
어딘가에서 슬쩍 링크만 긁어가도. 솔직히 한 20-30명만 봐도 트래픽 오버가 되버리는 실정.
몇몇곳이 있다. http://garf.wo.to/ http://bigani.infomaster.co.kr/ http://www.gundamseed-hongkong.com/

그렇다고 해서 인터넷 어디에서도 작도닷넷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귀한 자료라 함부로 지우지도 못하겠고.
고민이 많다.

그리고 트래픽오버보다 더 큰 문제. 작도닷넷에 어떤 검색어로 들어오는지 살펴보자.

1 97 6.46% steve-o *
2 85 5.66% animatrix
3 53 3.53% cardcaptors
4 49 3.26% 탈출게임
5 48 3.20% steve o *
6 47 3.13% realdoll *
7 43 2.86% 주민등록번호 만들기 *
8 43 2.86% 천상천하
9 35 2.33% silky whip *
10 32 2.13% mahoromatic
11 31 2.06% food logos
12 22 1.46% 역전재판
13 19 1.26% 현시연
14 16 1.07% rollercoaster
15 15 1.00% fruitsbasket
16 15 1.00% 디스커버리채널
17 14 0.93% 야근병동 *
18 13 0.87% sister princess
19 12 0.80% 프린세스 츄츄
20 11 0.73% heman

* 별표는 요주의 검색어들 (checked by xacdo)

steve-o야 그렇다 치고.
주민등록번호는 그거 자동생성하는 코드를 올려놨는데, 의외로 꾸준히 방문자가 있다. 물론 VBscript 코드기 때문에 실제로 써먹기에는 초딩들은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놔두고 있지만, 작도닷넷을 이런 이유로 방문한다는 건 이미지 실추의 위험이 있다.
그리고 silky whip이라던가 야근병동이라던가. 일반 웹사이트에서 이런 소재를 언급할 수 있는 곳은 드물지 않을까. 그런 이유로 들어오는 것 같은데.
역전재판의 경우도 순전히 그 캡쳐화면 보려고 들어오는 것 같고. realdoll은 왜이렇게 또 순위가 높아! ...
전에는 어떤 외국 홈페이지에서 heman 캡쳐를 긁어가기도 했다. 그것도 직링크로. 어떻게 이런 자료를 한국 사이트에서 긁어갈 수 있는거야.


푸하하하 어찌됬건 재밌다.
관리 하나도 안 하는 홈페이지가 이렇게도 돌아갈 수 있다니.

결론: 트래픽 오버가 한달에 7회 이상 나지 않는이상 이대로 간다.

평범     2005/03/23    

heman.....


    크림 소다 판타지 (개정판) 2005/03/18   
다시 쓸 예정이다.

최근 공의 경계를 재미있게 읽었고 (곧 한국어판도 나온다고 하니 추천함)
마엘과 함께를 다시 쓰기엔 그 진저리나는 걸 다시 손대기는 싫고
나의 사랑하는 책을 쓰기에는 소재가 너무 안 모인 탓에 섣불리 손대기도 그렇고..

애꿎은 크림 소다 판타지를 다시 쓸 예정이다.

역시 요즘 불황이라 리메이크 앨범이 많이 제작되는데 나도 그런 부류에 편승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쓸데없는 걱정)

다시 쓰니까 이름은 "다시 쓴 크림 소다 판타지" "크림 소다 판타지 AGAIN" 등등..
여러가지로 생각해봤는데, 역시 이것은 리메이크가 아니라 개정판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따로 이름을 붙이지는 않았다.

즉 이것은 win98을 win98 se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sp1을 만드는 셈. (몇명이나 알아들으려나;;)


특징으로는 나의 사랑하는 책에서 써먹을 예정이었던 비서 카오리가 먼저 등장하고, 나오는 것을 봐서 나의 사랑하는 책에서는 아예 빠져버릴 수도 있다. 이것은 나의 사랑하는 책의 몰입도를 위해서 불필요한 잡담 부분은 삭제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은 것도 있고.
그보다는 크림 소다 판타지가 예상보다 너무 섹슈얼한 쪽으로 치우쳐져 버린 탓에 그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서 끌어온 것도 있고. 음음.. 다른 캐릭터로 각각 출연하는 것이 날지도 모르겠고. 하여간 이 작품에는 순전히 당하기만 하는 것으로 나올 것 같은데.

그리고 김희선알몸 패거리의 다섯명 스토리가 전부 밝혀진다! 상당히 구구절절해지겠지만, 내 필체의 특성상 물흐르듯 적당적당히 건너뛸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당연히 다섯명의 얘기는 공평한 분량으로 나뉘지 않으며, 두명의 얘기가 압도적으로 많고 나머지는 줄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이번에는 불필요한 부분을 확 줄이고 나, 작도의 잡담으로 소설을 꽉 채울 예정이다. 예전에는 스토리 진행하느라 하고 싶은 얘기도 다 못하고 지나가고 해서 참 가슴이 답답하고 아쉽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스토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할 말은 다 하고 갈 생각이다.

그런 탓에 이번 것은 분량이 상당해질듯. 출판은 전역 후 1년, 즉 2006년 말이나 2007년 초에 할 생각이며 이번에는 유료다. 웹으로의 공개는 당연히 할 테지만 관심갖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 그리고 이것만 쓰고 다음 나의 사랑하는 책부터는 문학상에 공모해도 될만한 수준으로 잡담을 줄이고 스토리 위주로 갈 생각이다. 그러므로 이번 편에서 확실히 나의 스트레스를 풀어버리자! 는 생각이기 때문에....

...유료로 해도 괜찮을까.

이봐 거기 나의 팬. 사줄꺼지?
사실 지난번 마엘과 함께와 CD를 공짜로 배포한 건 예상외로 호응이 좋아서 나조차도 초판본이 남아있지 않다고. 이번엔 집에 좀 쌓여도 좋으니까 팔아보고도 싶고.


그렇다고 이 글을 기대하는 건 아니겠지, 당신. (그러면 고맙지만)

평범     2005/03/23    

음,
"문학상에 공모해도 될만한 수준으로 잡담을 줄이고 스토리 위주로"
벌써 기대기대.

아아, 물론 크림 소다 판타지 sp1도 기대...(따악)


    나에게 포상휴가를 안겨준 보안포스터 2005/03/09   

나는 그림을 무진장 못 그린다.

그래서 육해공 캐릭터를 따와서 포토샵으로 적당히 편집한 이 보안포스터는,
내가 그린 부분은 하나도 없다. 전부 짜집기일뿐.

그래도 이걸로 보안포스터 경연대회에서 1등을 해서 포상휴가를 받았다!
푸하하

alpha     2005/03/09   

짜집기도 실력


xacdo     2005/03/18    

http://kawasumi.byus.net/


평범     2005/03/23    

와우!


    tablet pc 2005/03/06   

http://www.thetabletpc.co.kr

태블릿PC가 사고 싶어졌다!!
이거면 침대에 누워서도 할 수 있잖아!!

이걸 들고 학교 다니면서 필기를 하는 거다.

가격은 180~240만원(옵션에 따라). 아르바이트를 도대체 얼마나 해야 하는거지 -_-

이것으로 전역후 사고 싶은 것이 숄더키보드와 태블릿PC, 두개로 늘었다.

xacdo     2005/03/18    

태블릿PC를 여러가지로 생각해 본 결과, 역시 성능보다는 디자인이 최고라는 결론이 나왔다.
결국 TC1100을 능가하는 디자인이 없는 한, 이것으로 살 예정. (돈은?)


xacdo     2005/03/28    

http://nottes.com/tabletpc/main.aspx?sort=istabletpc&body=board&board=report&control=view&boardid=73


    radio.blog 2005/02/10   
http://www.radioblogclub.com/

벌써 이런게 생겨버리다니;;

윈도우즈. 맥. 리눅스에서 모두 돌아가는 BGM 플레이어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운지가 엊그제.
하지만 군대에 있는 몸이라 개발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mp3를 플래쉬나 자바 애플릿에서 돌리면 되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벌써 이런게 생겨버리다니;;;;

radio.blog는 플래쉬로 해결을 한 것.

alpha     2005/02/18   

대항해시대를 하면서 온라인으로 만들면 굉장하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미 나와 버렸지요.


shyxu     2005/02/28   

접속안되요..;


xacdo     2005/03/18    

새로고침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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