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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P-T8 2005/11/06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luckybag2/17330406

1.8인치 QCIF 176x220 의 화질은
의외로 자막있는 동영상까지도 볼만하다.

고민끝에
YP-D1 (T8에 카메라 달린 거. 곧 발매예정) 대학생 구매체험 이벤트에 등록했다. 말년휴가 가서 사야지~
http://club.yepp.co.kr/D1university

게으(211.41.34.70)     2005/11/06   

X가 큰 작도님은, 역시 XX도 큰가요?
* censored by xacdo


xacdo     2005/11/07    

초면에 실례지만 실례가 안 되다면
KT네트웍스에서 오신 게으님, 너는 누구냐~
http://hackers95.com/c2/check_ip.php?ip=211.41.34.70


게으     2005/11/07   

XX=머리


xacdo     2005/11/09    

플래시게임 http://www.dbqp.co.kr/sub.html?id=game&p_id=g


    반성 과잉형 인간 2005/11/05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 지겨워

    PMP폰 2005/11/01   

캔유4 핸드폰 2.6인치 액정으로 보는 동영상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문제는 캔유4의 하드웨어 성능이 딸려서 7프레임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

이걸 보니 새삼 욕심이 생겨서, 동영상 재생이 잘 되는 핸드폰을 찾아봤더니 마침 애니콜 V700 (비주얼폰)과 팬택앤큐리텔 S130 이 이번달 출시 예정이었다.

문제는 가격이 50~60만원대라, 이럴 돈이면 차라리 PDA폰을 사겠다 싶더라는 것.


생각해보니 어차피 쓸만한 PMP폰이 나오는 건 시간 문제라, 일단은 옛날 거 쓰면서 기다려보기로 했다.

    스포츠 후프 2005/10/22   

와룡상사 음이온후프 3 http://www.jinpoli.com/

무릎이 아파서 조깅을 못하게 된 후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 뭐 없을까 찾다 나온 것이 바로, 스포츠 후프다.

스포츠 후프란 예전 1970~80년대 유행했던 훌라후프를 엄청 크고 무겁게 만든 것으로, 폭이 1미터를 넘고 무게도 1.5~2.0kg에 달한다. 한번 해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특히 뱃살과 옆구리살이 쉽게 빠진다. 한번에 20분 이상 하면 옆구리에 멍이 들 정도.

후프는 특히 나같은 몸치도 쉽게 돌릴 수 있을만큼 쉽다. 그저 아무 생각없이 TV를 보면서 10~20분 돌려주기만 해도 가볍게 땀이 나면서 살이 빠진다. 아니 이렇게 손쉽고도 놀라운 효과가! 그러나 놀라운 것도 잠시, 몸에 문제가 생겼다. 허리가 아팠다.

원래 나는 척추측만으로 디스크 위험증세가 있었는데, 이게 좀 심해진 것. 워낙 크고 무거운지라 허리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었던 것이다. 알고보니 옛날에 훌라후프가 유행했을 때도 허리에 무리가 간다는 이유로 인기가 식었던 것. 그럼 그렇지.

조깅도 무릎 아파서 못하고, 스포츠 후프도 허리 아파서 못하고. 도대체 난 무슨 운동을 해야 돼.

최후의 보루, 수영이 남았지만.

    노트북을 도둑맞지 않으려면? 2005/10/16   

Kensington MicroSaver® Alarmed Lock (노트북용 도난방지 케이블) - 선을 절단하면 15미터 밖까지 시끄러운 알람이 울린다. $54.99 \68,000
http://www.kensington.com/

# 각박해진 대학가, 도둑맞기 쉽다

지난 휴가때 대학 동아리에 들려서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봤는데, 요즘 대학가에서 각종 도난 사고는 예전보다 상당히 심해진 것 같다. 어지간한 사람들이라면 1년에 2-3개 정도는 뭐라도 도둑맞는 것이 보통이 아닐까 싶다.

노트북, 핸드폰, MP3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전공책까지도 훔쳐가는 (이건 장물로 팔려는 목적보다는 자기가 공부하는데 쓰려는 거겠지) 각박한 요즘의 실태에, 조금 있으면 복학할 순진한 복학생인 나로서는 참 여러가지로 두려울 뿐이다.

가장 두려운게 노트북이야. 내가 살거는 230만원은 하는 태블릿PC란 말이야. 이걸 도둑맞으면 난 미쳐버릴지도 몰라. 다른건 몰라도 내가 열심히 쓰던 소설이나 노래를 도둑맞으면 말이지.

# 노트북을 도둑맞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지만 노트북의 문제는 너무 크고 무겁다는 데 있지. 아니 핸드폰이나 MP3야 화장실 갈때도 그냥 주머니에 넣고 가면 그만이잖아. 하지만 노트북은? 아무리 가벼운 노트북도 1kg은 넘어. 그걸 화장실 갈때나 음료수 하나 뽑아먹으러 갈때도 옆구리에 끼고 다니라고? 그건 너무하잖아.

고민끝에 나온 결론이, 노트북용 보안케이블을 사는 것이다. 자전거 자물쇠처럼 책상에 잠궈놓는 것인데, 이게 가격이 만만치가 않데. 무려 5-6만원 선.

그래도 어쩌겠어. 노트북값을 생각한다면.

평범     2005/10/17   

target=_blank>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0050793064


"notebook safety lock" \49,000

이건 경보기능은 없는거 같군요.
조금 더 불편하고.


xacdo     2005/10/19    

노트북은 잃어버린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알 수 있습니다...(중략)

거기에 최악의 상황은 그 노트북을 할부로 구입했을 때입니다.


...푸하하


xacdo     2005/10/22    

카메라 던지기 놀이
http://cameratoss.blogspot.com/


    무릎이 아프다 2005/10/14   

다음달 전역을 앞두고 조깅을 시작했다.

...한 두달 정도 지나니까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다.
길게 잡고 2주 정도 쉬어봤는데 전혀 차도가 없다.

의무실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니, 연골에 무리가 간 것 같다. 괜찮긴 한데,

이제 조깅은 안 되겠어.

    '지민웅'으로부터 사진을 받다 2005/10/06   
주로 내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과 내가 좋아할만한 사진을 적당히 인화한 것이 부대로 날아왔다. 고맙긴 한데,

...누구냐 넌.

평범     2005/10/06    

오. 빨리 가네.


평범     2005/10/06    

오랜만에 사진 인화하다가 군부대에 가는 사진은 무료라길래 생각나서 해봤슴다. ;

사실 거유 사진을 여럿 인화하려다가, 군부대에 반입되는 모든 물품은 사전 검사가 이루어진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서, 문제가 될까봐 뺐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놔둘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xacdo     2005/10/07    

평범이었군. 땡큐


    어른이 된다는 것 2005/10/03   
라면을 먹다가 허벅지에 엎질렀다.

일단 바지와 속옷을 재빨리 벗은 후, 화장실로 가서 샤워기 찬물로 식혀줬다. 그랬더니 한 30분 지나니까 조금 붓긴 했지만 괜찮았고, 다음날 싹 나았다.

갑자기 초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가 생각났다. 라면을 발등에 엎지르는 바람에 화상을 입어서 한 한달 정도를 붕대를 두르고 다녔었는데.

난 왜 이렇게 멀쩡한거지.

    PDA폰으로 돌아오다 2005/09/29   

삼성AS센터에 맡겼던 M330을 찾아왔다.

이제와서 보면 형편없는 스펙이다. 16M 메모리(확장불가), 256칼라, 160x240. 40화음(32폴리 미디와 초보수준의 8폴리 보이스. 즉 MP3같은 건 안된다). 802.11b 없음. CDMA는 112kps밖에 지원안하고.

하지만 PDA폰 중에 이 정도 작은 크기에 가벼운 무게로 나오는 것은 없다. 디자인도 예쁘고, 사용시간도 일반 휴대폰만큼 오래간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군대가기 전에 쓰던 그리운 기종이다. 군대에서 많은 것을 얻고 많은 것을 잃은 나는 이런 뭔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구석이 필요하다.

평범     2005/09/29    

아아, 전역하신 건가요?


xacdo     2005/09/30    

not yet.


    40인치 LCD TV 2005/09/28   

오랜만에 집에 와보니 커다란 TV가 거실 벽에 걸려 있었다. 예전에 보던 27인치 브라운관 TV도 꽤 큰 편이었던 것 같은데, 그것보다 한 두배는 큰 것 같다.

그런데 의외로 화면이 지저분했다. 예전에 보던 27인치만 해도 보이지 않던 자잘한 디지털 노이즈가 선명하게 보이는 탓이었다. 집에서는 스카이라이프를 보는데, MPEG2 손실압축 특유의 지저분한 노이즈 있잖아, 그런게 보인다구.

이는 DVD 볼때도 마찬가지여서, 예전에는 대충 만족하면서 봤을 것을 이제는 만족 못하겠더라고. 하도 답답해서 컴포넌트 단자를 연결해봤는데, 이거야 원. 그나마 뿌옇던 노이즈가 더욱 선명하고 자세하게 보이는 것 아니겠어?

즉 이제 SD급 화질로는 부족하다는 얘기야, 40인치 TV를 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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