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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엘과 함께	2003/07/09

01. 마엘과 함께
02. 세컨드 임팩트
03. 사랑
04. 눈물
05. 하늘색 하늘
06. 폭력
07. 호르몬 지옥
08. 장래희망
09. 사랑 Two
10. 이젠 안녕

개봉박두
COMING SOON



오늘의 결과	2003/07/07

1z0-007 Introduction to Oracle9i:SQL
PASSING SCORE: 40 YOUR SCORE: 50 GRADE: Pass
Please accept out congratulations on your success.

1z0-031 Oracle9i Database Fundamentals I
PASSING SCORE: 44 YOUR SCORE: 40 GRADE: Fail
We encourage you to try again after at least 30 days.

향후 시험일정
7/14 Fundamentals II
7/21 Tunning
8/6 Fundamentals I (retry)



iMP-550과 OCP-DBA	2003/07/05

이런저런 이유로 7월 7일,10일 양일간 OCP-DBA의 모든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4과목, 책으로 따지면 9권에 육박하는 책을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어...

.....야 하지만, 실은 책 반권밖에 못봤고, 며칠전 새로 산 아이리버 MP3CDP에 푹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야 이거 진짜 많이 들어가더군요. CD한장에 꽉꽉 집어넣으면 다 듣는데 7시간씩 걸리는데..

요즘에는 물바다라디오 듣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거 들으면 공부 진짜 안되요.

$물바다 라디오
http://pibada2.com/radio1.htm



여러분 나 잘하면	2003/07/05

10월에 군대갑니다.

아무래도 아빠 페이스에 휘말린 것 같아 으아아아 혼란중입니다.

반지의 제왕 마지막편도 못보고 가게 될 줄이야 ㅠ.ㅠ

아니 그보다 매트릭스 완결편을 못봐!! 크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고민은 작도닷넷을 mhtml로 만들까 xhtml로 만들까 하는 것.

전에도 밝힌바 있지만, 군대가기 전에 제로보드에 있는 내용을 몽땅 HTML로 바꿀 생각입니다.

어차피 군대가면 리플이나 광고글 관리도 못하고, HTML로 하면 검색엔진에도 등록이 되니까..

$HTML 문법 검사
http://validator.w3.org/

Xu 2003/07/06

가지마오~~ ㅠ_ㅠ

평범 2003/07/07

xacdo.net이 2년간 휴무하면 이제 평범.net이 등장하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다.(구라) 음... 개인적인 바람으론 작도닷넷을 xacdo씨 안계시는동안 '동면' 시켰으면 좋겠다는 겝니다. 임시게시판 하나 만들어놓고, 떠나기 전 그대로의 상태로- 오. 그거 좋다. 아닌가?

xacdo 2003/07/07

동면은 맞습니다. 단 리플을 못달게 HTML로 만들 예정.



검은콩 우유	2003/07/04

새로운 우유다! 초코우유 바나나우유 딸기우유 커피우유 메론우유 밤맛우유..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 같던 우유계에 새로운 맛이 등장했으니 두구두구둥
그 이름하여 검은콩 우유.

그런데 그 정체는 '미숫가루'였으니 -_-;;;

강모군 2003/07/04

나는 슈퍼에서파는 국화빵 아이스크림껍데기녹인물 맛나던데..-_-;;;

옥이 2003/07/05

현미우유...도 미숫가루맛 나는데;



3위!	2003/07/03

우헬헬

비록 인기없는 electronic에서 3위긴 하지만

그리고 귀여운 아이콘 탓이기도 하지만

요즘 개봉한 영화 '예스터데이' 탓이기도 하지만

어찌됬건

기분 좋다 ^ㅅ^

자 여러분도 가서 한번씩 들어주자고! (순위 오르게~)

http://xacdo.millim.com/?mid=33182

ps. 7월20일부터 700-7600 컬러링 서비스 예정!
지금 내 휴대폰에서 컬러링 테스트중! 자자 give me a phone call baby~

xacdo 2003/07/04

오늘은 5위

평범 2003/07/07

와웃 축하



좁은문 or 바늘구멍	2003/07/03

요즘 미치겠다. 정말 답답하다. 전산병/소프트웨어개발병 지원 때문인데.

앞으로 일주일 안에 OCP-DBA 네과목을 시험볼 생각이다. 한과목에 $150, 이중에 단 한과목이라도 떨어지면 안된다. 왜냐하면 한달 후에 시험을 봐야 되거든. 그러면 이걸로 가산점 받으려는 시도는 물거품. 그러므로 나는 이 어려운 시험을 일주일 안에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해내야 하는 위기에 처해있다.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다. 설령 시험에 합격한다 하더라도, 겨우 10%뿐인 가산점이 얼마나 효력이 있을까. 50%를 차지하는 학점을 백분율로 따진다면 나는 60점 정도. 이걸로 수십대일의 경쟁률을 뚫을 수 있을리가 없지.

나날이 높아져가는 경쟁률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확인하면서 나의 절망은 나날이 깊어져간다. 문은 나날이 좁아져서 이제는 바늘구멍이 되어버렸다. 나는 과연 그 좁은 문을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있을까.

나도 몇년 전 이런 경쟁률을 체험했던 적이 있다. 삼육대 약학과 수시지원때 70:1이었다. 떨어졌다. 그래서 정시에서 또 지원했다. 그떄는 30:1이었다. 또 떨어졌다. 지금 합격한 건대 컴공은 2.5:1이었을 뿐이다.

나는 대략 자신이 없다.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아. 이럴땐 차라리 포기하고 싶다. 이런 실낱같은 희망에 몸을 기댄다는게 너무 싫어. 차라리 이 마지막 지푸라기 마저도 어서 빨리 끊어져 줬으면 좋겠어. 그럼 맘 편하게 포기할 수 있잖아. 왜 이런 가냘픈 가능성이 남아있는거야 젠장. 정말로 포기하고 싶은데. 싫다.

실낱같은 희망아 어서 빨리 사라져 줘. 내가 포기할 수 있도록..

xacdo 2003/07/03

방금전에 인터넷 접수했다. 1지망-전산병, 2지망-위성통신병 OCP는 결국 별개의 문제가 되고 말았다. 어쨌든 시험접수는 했으니 보긴 봐야지..



새벽4시	2003/07/01

잠은 안오고.

내일 아이리버 imp-550 돈 입금하고.
4일까지 두과목 시험보고, 7일까지 또 두과목 시험보면..

OCP 붙을까 -_-;;;

난 왜 이렇게 항상 시간에 쫒겨 다니는 거지



Sidekick - 진짜 딱한잔	2003/07/01

http://news.empas.com/show.tsp/20030311n00690

원래 난 편의점에 새로 나온 거라면 뭐든지 먹어보는 성격이라, 이것도 놓칠 수 없었다.
도수 20도. 진짜 소주다. 진짜 딱한잔.

"무슨 소주 한잔에 2200원이나 해?"
...같은 생각이 내 머리속에 박혀있을리가 없다는건 여러분도 잘 알고 있지 않을까.
난 그런돈은 절대로 안 아까워하거든. 먹는게 남는거다 하는 신조도 있고.

그래서 덥석 사서 덥석 마셔버렸다. 오우 굿. 역시 비싼 값을 하는군. 정말 진짜로 딱한잔.
그런데 재밌는건 아무리 딱한잔이라도 알콜로 따지면 맥주한병 정도는 되는걸. 은근히 취하는게 죽이는데. 맛있다.

벽거리 2003/07/03

어디서 파는거죠? 내려가서 살 수 있을까...(...)



오늘 시작된 SW개발병 접수현황.	2003/07/01

오늘, SW개발병 접수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벌써 경쟁률이 3.5:1 -_-;;; 오우 대학입시를 오우 다시 치르는 것 같아 오우오우.
접수일은 아직도 19일이나 남았단 말이야 이사람들아... 이 추세라면 100:1도 가능할 것 같은데.

역시 전산병으로 빠지는게 나을까나. 뭐 둘다 지원해보지 뭐. 둘 다 붙으면 포기각서 쓰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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