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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데이 2003/03/14   
훗.
뭐 말은 그렇게 하지.
상업주의에 찌들어 억지로 만들어낸 날이라고.

하지만 뭐 좋잖아.
평소에 선물 주기 뻘줌했던 거 좀 덜 하고.
그냥 서로 사탕 빨아먹으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자는데 뭐.
나쁠게 뭐야?


.......그래서 나는 사탕 사는데만 3만원을 쓰고 말았다.

내 돈 돌려줘 이 사기꾼들아! ㅠ.ㅠ

Tonyx     2003/03/14    

사실 말하자면..
난 너의 두배도 더 넘게 썼다 ㅡㅡ;


    아래 바탕화면의 적용사례 2003/03/13   

바둑판식 배열의 경우

으아 혼란스러워

Tonyx     2003/03/14    

으~ 귀여워~


    후르츠 바스켓의 혼다 토오루 2003/03/13   

크헥헥 힘들어... (그래도 솔직히 조금 재밌었다)
캡쳐한 툴 : VirtualDub + Photoshop
출처는 아니지만 캡쳐하는데 참고한 곳: http://huruba.wo.to/

이 캡쳐모음집을 Tonyx에게 바칩니다.
640x480이니까 바탕화면으로 써도 되요~ (그림 위에서 오른쪽버튼->배경으로 지정)

Tonyx     2003/03/14    

움 이쁘다. 토오루를 잘 캡쳐했군.


    위안 2003/03/12   
어저께 실수를 많이 해서 기분이 꿀꿀했다.
그런데 오늘 나보다 훨씬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을 보았다.

기분이 풀렸다. 감쪽같이....

xacdo     2005/07/29   

모기에 물렸을때 그 모기를 잡으면 간지럽지 않다더라.


    대학생활의 가을 2003/03/11   

3학년.
계절로 치면 가을.

아악 왜 벌써 가을인거야!! 거둘 것도 없는데 ㅠ.ㅠ

    나이스한 미중년을 목표로 2003/03/11   

때론 지금 하는 것들의 끝이 안보인다. 도대체 끝이 안 보인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한 40대쯤이나 되야 뭔가 좀 될까.
그래, 나는 40대의 나이스한 미중년을 목표로 사는거야.
조금씩. 천천히.

링컨 왈. 40대가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래 그때가 되면 어떻게든 되겠지.
그때까지 기다려보자.

(사진은 가오가이거의 나이스한 미중년 '타이가 코타로')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 2003/03/09   

사진출처 http://www.donga.com/fbin/output?f=todaynews&code=a__&n=200303090149&main=1

작년 동아리 집부활동을 하면서 나는 되도록 안 좋은 일은 숨기고 좋은 일만 드러내려고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도 활발했고 동아리방에서 다들 자주 모였지만, 그 자리에서 잘못된 누구를 지적한다던가, 동아리의 부조리한 점을 까발린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다. 한명 한명 조용히 불러서 말하고, 또는 다들 집에 돌아갔을 무렵 전화로 말한다던가 했다. 회비가 모자라면 사비를 들여서 메꾸고, 총회 때에는 마치 아무 일도 없는듯 장부를 적당히 조작해서 그럴듯하게 발표하고 그랬다.
이것은 선배들에게 욕먹기 않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허물은 서로 덮어주자' 라는 생각이었을까. 하여간 그런 거였다.

그런데 이번 노무현 대통령(이제는 당선자가 아니다)의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 이건 대화라기보다 TV에 대놓고 혼쭐을 내기에 가까웠다. 지난 김대중 대통령의 무슨무슨 대화와는 차원이 달랐다. 나는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표현은 물론 순화되었지만 "당신들 정말 그러기야?" "자꾸 그러면 국물도 없어!" 라고 화내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하여간에, 이건 단지 예전에는 밀실이나 어두컴컴한 곳에서 진행되던 정치적 암투가 아무런 정화없이 그저 밝은 곳으로 나왔을 뿐이지, 싸움이라는 것은 여전했다. 난 또 '대화'라고 하길래 좀 네고시에이션도 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이건 일방적으로 치고 들어가는 거잖아. 불만을 TV를 통해 직접적으로 드러내다니 WWE도 아니고. 뭐 그렇다고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내가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던 모양이다.

안병걸     2003/03/10   

오히려 성명서 내면서 까지 불만 표현하는 검사들의 특권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ㅅ'


    변신! 에크렐 2003/03/09   

1화부터 9화까지 평범한 전개로 일관해오던 키디 그레이드.
갑자기 10,11,12화에서 시리어스해지더니.. 커헉 엄청 재밌어지잖아 @.@
에크렐이 변신을 하지 않나.. (11화만에 변신이냐;; 어쨌든 화이팅)

키디 그레이드를 보신다면, 11화까지는 지겨움을 참고 보라고 권하고 싶다. 왜냐면 그 담부터 재밌어지거든 후후

postscript. 아이캣치는 언제봐도 크허헉.. [쓰러진다] 시간나면 캡쳐해서 모아봐야지.
--> 아이캣치가 나올때마다 열받아서 모니터를 치는 습관이 있을 정도...

xacdo     2003/03/09    

힘내서 20화까지 봐버렸다..헥헥


    조교 말하길 2003/03/09   
"매주 리포트가 나가는데요, 하나라도 낙오하면 무조건 F입니다."

죽었다..
나는 이미 죽어있다 -_-;;

    xacdo's third demo - track list 2003/03/08   
2003년 5월 건대축제를 기념하여 무료 배포될 예정인 저의 세번째 데모CD의 트랙리스트입니다.
이 리스트는 수정될 수도 있으나, 왠만하면 그대로 갈 예정입니다.

01. 그러니까 내가 미치는거야
02.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03. 나는 어떡해
04. Funnysunny for sochaeck.com
05. 보호본능 ~널 지켜주고 싶어~
06. 아리랑
07. 신나는 비오는 날
08. 말을 막 해대는지 참
09. 4강!
10. 시골길, 오토바이를 타고
11. 드럼 사운드 연습
12. 천만년후에
13. 어린이 바이엘 (going up mix)
14. 자장가
15. 한미전 응원가 ~그러나 무승부~
16. G선상의 아리아 (400% faster mix)
17. 2002년 1월 12일 즉흥
18. 2002년 3월 17일 즉흥
19. UP - 바다 (full noise mix)
20. 조잡
21. 보호본능 ~널 지켜주고 싶어~ (2002년 10월 건대 일감호 가요제 Live)

현재 대부분의 곡을 아래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xacdo.millim.com/

요즘은 음악 만드는 과정 중 제일 재미없는 마스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장비가 사정이 안 좋아서 거의 의미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뭐.. 하는게 낫긴 할테니..
아무도 기대해주지는 않지만, 벌써 세번째입니다. ㅎㅎ

+CD의 빈 공간에는 첫번째,두번째 데모CD의 전곡이 MP3로 수록될 예정

xacdo     2003/03/08    

추천트랙)
2.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공백기용;;
5. 보호본능 <- 타이틀곡
12. 천만년후에 <-후속곡
-타이틀곡은 두개씩 넣는다는 법칙을 지켰다 ㅎㅎㅎ


안병걸     2003/03/08   

cd신청'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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