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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흠.. 2002/12/03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말할 수 없는 일이 있었다.
황당했고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다행이도 잘 풀려서 잘 끝났다.
그나저나 거기까지 가다니 나도 참...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으면 될 것을..
뭐 하지만 괜찮아. 결국엔 그렇게 되었을 거야.
자꾸 그쪽으로 빠져가는 것 같아 두렵다.
흠흠.. 뭐 하여간 남에게는 비밀인 그런 이야기다.

용가리     2002/12/03   

에로에로
?


xacdo     2002/12/03    

에로는 아니고 하여간 가슴 철렁했던 일이 있었음..


xacdo     2003/05/12    

나도 겨우 생각해냈다. 파란색 구슬 두개에 관련된 얘기라고 하면 기억하겠지.


    여자친구 1.0 2002/12/01   
쓰다가 싫증나신분

저 좀 빌려주세요..

크리스마스 때 쓰고 돌려드릴께요....


ㅠ.ㅠ

    해리포터 2002/12/01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해리포터 동인 자료들을 보고 있으면
해리포터가 보고 싶다.. (아직 안 봤다)

흠.. 뭔가 반대로 된 것 같지만;;

패러디를 이해하기 위해 원작을 찾아 읽고 싶다는 생각..


반지의 제왕도 마찬가지.

xacdo     2002/12/01    

그런 이유로 지금 반지의 제왕을 읽고 있다. -_-;;;


    다시다 2002/11/30   
Madam, I'm Adam
A man, a plan, a canal, Panama!

다시 합창합시다
소주 만 병만 주소
아들 딸이 다 컸다 이 딸들아
다 큰 도라지일지라도 큰다
여보게 저기 저게 보여


...또 있나?

    영화관람 2002/11/29   
오늘은
광복절특사
몽정기
두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결론:
졸려...
피곤해...

뭐 어쨌든 엄청 재밌었음
둘 다 추천.

원래는 해안선 보려다가, 기분이 꿀꿀해서.
왠지 해안선은 안 보게 될 것 같기도 하다.
김기덕 감독 영화는 한번 보면 한 일주일은 기분이 꿀꿀해지기 때문에..

    하루도 걸리지 않았다. 2002/11/28   

1.미선이 효순이를 위해 검은 리본을 답시다 -> ▶◀
2. 검은색은 미국식입니다. 우리 상복은 하얀색이죠 -> ▷◁
3. 리본도 미국식입니다. 삼베로 해야죠 -> ▦


빠르다....

    이회창 shows... 2002/11/28   


오올~ (박수)

"건강한 대통령이 건강한 나라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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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출처: http://board4.dcinside.com/zboard/zboard.php?id=rubbish&no=6817
관련기사: http://www.ohmynews.com./article_view.asp?no=88680&rel_no=1
http://www.ohmynews.com./article_view.asp?no=88771&rel_no=1

    꿈.. 2002/11/27   
주말을 맞아 운전연습을 하고 있었다.
오늘은 인천 외각 쪽으로 빠져 봐야지.
처음 가는 길이라 조금 조심스러웠다.
그런데 차들이 다들 엄청 빠르게 달리는 거다.
나도 흐름을 맞추기 위해서 같이 빠르게 달리긴 했지만 좀 불안했다.
그러다가 그만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고 말았다.
나는 2차선 도로였지만 어쩔 수 없이 내려서 사고난 지점으로 갔다.
그런데 그 뒤에서는 엄청난 대형 사고가 나 있었던 것이다.
그곳에는 여중생이 치어서 죽어 있었다.
게다가 그 차 주인은 뺑소니를 치려고 하고 있었다.
나는 재빨리 내 차로 도망가지 못하게 앞 길을 막았다.
그랬더니 그 주인은 내려서 여중생이 타고 있던 마티즈를 손으로 들어서 마구 부시는 것이었다.
마티즈는 산산조각이 나서 형체도 없이 부서졌다.
그러더니 말했다.
"이제 증거가 없으니 나를 살인자로 몰 수 없겠지?"
여중생은 마구 울었고 하소연을 했지만 우리는 물증이 없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

뭔 꿈이다냐..

    과제특별정비기간 2002/11/27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이 한번쯤은 꾼다는 꿈.
서류가 잘못되어 군대를 다시 가셔야 합니다.
찾아보니 제대 증명서도 없어지고 어쩔수 없이 군대에 끌려가서
쫄병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무서운 꿈이 바로 그것..
허--걱! 하고 놀라서 깨보면, 휴... 꿈이었구나.

나도 요즘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다.
과제를 안 내서 학점이 엉망진창으로 나온다는 꿈.
하드에서 소스도 다 지우고 그래서 어떻게 증명할 수도 없고.
그래서 이 과제를 처음부터 다시 다 코딩한다는 끔찍한 꿈..
허--걱! 하고 놀라서 깨보면, 휴...

꿈이 아니구나..

미치겠다...

-_-

    CPU 사용률 2002/11/26   


가끔 보면 별거 아닌 플래쉬가 CPU를 왕창 잡아먹을 때가 있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화려하게만 만들어놓고는...

가끔 펜티엄2나 펜티엄3 급의 컴퓨터에서 웹서핑을 할때면
정말 버벅대서 못하겠다..


뭐 사실 xacdo.net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펜티엄3 600에서 로딩하는데 10초 가까이 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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