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 MASS. 특히 2집 "mass matics"는 길이남을 명작이었다.
원래 개코와 최자 이인조였는데, 여기에 커빈이 끼여달라고 그래서.
처음에는 원래가 MC였던 개코와 최자에게 커빈이 DJing을 해주는 식이었다.
사실 커빈은 그 둘과 랩 스타일도 다르고 실력도 떨어져서 겉도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일단은 혼자보단 둘, 둘보다는 셋. 그래서 삼인조가 된 것이었는데.
문제는 커빈이 핑클의 효리에 푹 빠지면서 없는 돈에 무리를 해서..
빚은 졌고 갚을 곳은 없고 해서 멤버들의 돈을 삥땅쳤으니 그 돈이 무려 1억 5천.
그런다고 효리가 넘어오는 것도 아니고 돈은 돈대로 날리고.
그래서 이번 3집에서 비중이 엄청나게 줄어들고.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탈퇴할 것 같다.
이미 이 내용은 2집의 "Watch out"과 3집의 "Mr.liar"에서 은근슬쩍 흘렸기 때문에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그래서 커빈이 왜 갑자기 살을 그렇게나 뺐나 했더니만.
당신도 주영훈씨처럼 "실연 다이어트"를 하셨던 거군요...
아래는 게시판에서 퍼온 글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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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별밤에 cbmass나올때
공개방송에 방청객으로 가게되었습니다
휴게실에 있는데
커빈이랑 매니져로 보이는사람이 오더군요
둘대화내용이 대충
매니저: 너 이제 어쩔꺼냐
커빈: 몰라요 뭐 솔로해볼까 생각중
뭐이런식이였던걸로 들었는데
그리고 스튜디오안에서 방송할때도 참 뻘쭘해보이고 중간쉴때랑
끝나고나서도 좀 별로인듯해보임
개코최자 둘이 붙어있는반면에 커빈은 따로 놀고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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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인기가요 봤는데요..
커빈만 No war 티셔츠 안입구 커빈은 몰랐다는듯이
최자랑 개코만 No war 입구 커빈하구 눈도 안마주치더군요;;
불화설이 진짜인듯;;
이럼 안되는데 ㅠㅠ
http://hiphopplaya.com/
http://cbmass.co.kr/ |
|hit:3345|200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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