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f Dr.Gothick
09/01/21 21:18(년/월/일 시:분)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에서 무한 동력은 꽤 식상할 정도로 흔한 소재입니다.
국내만 해도 이런 시도를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분의 경우 꽤 특이했습니다. 그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1. 평범한 가정을 가지고 있다.
2. 직장인 철물점을 잘 운영하고 있다.
3.
스스로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전 이분의 발명품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용적으로는 쓸모가 없지만 모양이 상당히 근사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예술작품이란 것은 대부분은 쓸모 없고 모양만 근사한 것들입니다.
shaind(shaind) ::
주호민님 만화가 이 걸 보고 참고로 하신 것 같네요.
Excf.com의 Dr.Gothick님의 글을 퍼옴
http://xacdo.net/zboard/view.php?id=original&no=173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362회 (2005년 10월 13일)
<27년, 의지의 발명가!> 무한동력엔진 - 대전 오필균(51)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list.htm?linkid=toon_series&work_idx=35
주호민 - 무한동력
http://homins.net/
호민의 삼류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