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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판매량의 허와실 밝힙니다

Muse   | 2003-07-17 13:30:26
앨범판매량의 허와실 밝힙니다..  

최근 가요계의 불황으로 앨범이 팔리지 않고 있다는거 아시죠..

사실 현재 공식집계하는곳이 한국음반협회와 한터 차트가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이곳을 중심으로 음반판매량을 짐작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곳은 지방입니다..그런데 제가 단골로 삼고있는

레코드점 사장님에게 직접들은 이야기 입니다..

댄스가수로는 최근에 보아와 코요태가 그나마 앨범시장을 이끌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공식집계상으로 6말까지 보아가 25만장 코요태가22만장으로

집계되어있습니다..주인아저씨한테(사실거의 10년간 알고지낸사이라

삼촌같은 분입니다) 물어봤지요..실제 판매량은 어때요?

아저씨가 빙긋 웃으면서 첨엔 암말 안하시더니

1. 보아가 25만장 집계됬으면 실제 판매량도 거의 확실하고

2. 코요태가 22만장 집계됬으면 실제로는 아마 50만장이 넘었을것이다

잉? 이건 무슨소리에요?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보아앨범은 정식으로 받아서 집계되는 앨범밖에 받질 않는다..
(단속이 심한 가수?)

코요태 앨범은 받아올때 정식으로 받아오는게 100장정도 받아오면

비공식적으로 받아오는건 200장 정도 된다?

여기서 비공식적이란건? 정식으로 받아오는 가격은 11000원대라면

비공식적으로 받아오는건 90000원대..소속사쪽에서도 비공식적으로

푸는것은 세금을 좀더 줄여볼려구 집계하지 않는것이란 얘기입니다..

아저씨 입장에서는 싸게 들여오니 많이 이윤이 남아서 좋구

집계가 안되니 세금 덜내서 좋구..암튼...

보아는 단속이 심한편이라 비공식으로 앨범을 풀지 못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전체적인 앨범불황으로 소속사들도 세금을 줄이기 위해

잘나가는 가수별로 비공식적으로 앨범들이 출하되기 때문에..

사실 앨범집계는 거의 믿을게 못되는 것들이 많다고 한다..

물론 가수마다 다 그런건 아니고 대박형 가수들과 쏠쏠하게 잘나가는 음반

잘나가는 가수들에 한해서 이다..

최근 발매된 김현정 앨범도 이에 속한다고 합니다..

보통 앨범 발매시 엄청난 광고와 홍보가 있기 마련인데 나왔는지도

모르고 앨범이 나왔거든요..

각 앨범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전날까지 몰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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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4261|200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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