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산업혁명시대 어린아이들의 얼굴이 이랬다고 한다
당시는 증기기관으로 촉발된 신산업의 등장으로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던 때이다
나이가 어릴지라도 공장에 나가 10여시간 이상을 일을 해야했고 밥은 굶기 일수였다
어린시절에 너무나 많은 노동과 고통을 경험한 그들의 얼굴은 노인의 얼굴이였다고 한다
풍요의 시대라는 지금, 100년전 어린아이의 얼굴이 다시 등장한다니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위 광고의 메세지는 아동성폭력/성매매에 대한 경고이다
뒤에 서 있는 남자의 모습을 통해 이 어린여자아이가 피성행위의 대상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너무나 가혹한 고통을 맛보았기에 천진난만한 얼굴을 하고 있어야 할 어린아이가 노인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