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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가 학생들에게 말해준 충고
글쓴이 : audi88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목록 | 쓰기 ]  조회 : 348  

2003-07-06 11:43 빌게이츠가 학생들에게 말해준 충고 낙 서  

마이크로사의 빌 게이츠가 가주에 있는 마운틴 휘트니(Mt.Whitney)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사회문을 밟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참고될 조언을 들려주었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 대학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하지 말라.

4. 학교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 지 모른다.
어떤 학교에서는 낙제제도를 아예 없애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 방학이란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 공부 밖에 할줄 모르는 "바보" 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

나름데로 의미있는 말입니다.

보통 학생들 앞에서 연설하고 그러면 그냥 뻔한 얘기로 "꿈을 가지세요,미래

를 위해 투자하세요".이런 상투적인 맨트가 주를 이루는데 비해 참 현실적인

충고가 아니었나 싶군요

하지만 정작 하고 싶었던 말은 이게 아니었을까요.

리눅스 쓰지 말고 윈도우 써라...

격려의 편지보내기. <클릭>


1  데빌사탕 이런말을 했을지도 모르죠..윈도우가 에러가 많다고 불평하지마라 사회는 더더욱 에러가 많은 시스템이며 윈도우는 사회의 맛뵈기를 보여주고 있는것 뿐이다..농담이구요..정말 가슴에 와 닿는걸 알려주고 갔군요  2003-07-06  
2  sonita 구구절절 맞는 말 이군요...ㅡㅡ;  2003-07-06  
3  일심 데빌사탕님말씀 옳소~~  2003-07-06  
4  spss33 정말 가슴에 팍팍 와 닿는군요  2003-07-06  
5  버우드 아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빌게이츠의 기본 생각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2003-07-06  
6  wind1004 이야....카피 떴습니다,,,,,,,,,마음속에 새기고...........폼잡고 좋은말 할때 써먹으면 딱이겠네요........물론 나자신의 지침으로도 생각하고 말입니다...^^ 걸들 꼬실때도 써먹구...ㅋㅋㅋ  2003-07-06  
7  wnbee 거슬리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론.. 맞는말이군요.. ㅠ.ㅠ  2003-07-06  
8  bigjang 빌 게이츠.. 독점의 제왕.........  2003-07-06  
9  araara 정말 좋은 말이네요. 아래 애들 한테 주입시켜야 겠네요. 나도 외우고요 ^^  2003-07-06  
10  회색인간 불공정 거래의 표본, 마이크로 소프트...... 제가 배운 경제학 시간에 불공정 거래 기업 사례로 자주 나오더군요. 특히 끼워팔기 부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말이야 다 맞는 말이지만 고등학생 상대로 저런 말 한다는 건 좀 그렇군요. 그라고 빌 게이츠야! 내 윈미 값 돌리도, 아님 다른 os로 바꿔 주든지...  2003-07-06  
11  어둠에지다 저정도 마인드니까 성공했겠지요..  2003-07-06  
12  달려 정말 거슬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전부다 맞는 말이네요.. 가슴에 팍팍 꽃히네요 ㅡㅡ;;  2003-07-06  
13  koll 진실은 항상 쓰고 아프고 위험하죠 하지만 외면해서 뒤에서 칼맞았다고 생각하느니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낫다고 봅니다.  2003-07-06  
14  kolmogorov 왠지 '승자'들을 위한 조언이 아니고 '패자'들을 위한 조언(?)인것 같이 들립니다. 그리고, 실제 빌게이츠의 성공 비결은 리스트에 없는듯하네요...  2003-07-06  
15  malaeng 복사해서 폴더에 잘 넣어두었습니다. 달려님 말씀대루 좀 거슬리는게 있긴한데 가슴에 와닿네여 -_ -;;  2003-07-06  
16  feel 아마 또 한마디 했다면 복제품 쓰지말구 정품쓰라고 했겠지여~~~  2003-07-06  
17  제6천마왕 비정한 자본주의의 현실을 말하는 당연한 말입니다. 학교 다닐때야 겉으로 삐까뻔적한게 눈에 띄지만 사회에선 공부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성공하죠. 물론 뒷 배경 자체가 좋다면 상관없겠지만..  2003-07-06  
18  다정다감 빌게이츠는 대학교 안나왔을텐데(대중퇴) 그리고 학교 댕길때 바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나보군요. 몇개 구절은 저의 정곡을 찌르는거 같네요. ^^  2003-07-06  
19  오빠당겨 이글을 읽어보자 ★ 저는 왜 한국과 미국 한미관게가 생각날까요? 미국과 한국은 당연히 평등해질수없다.. 국방과 경제력을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상황에서.. 미국과 동등한 대접을 받기 위해 반미를 부축이기보다는..그것을 받아드리고.. 키큰 선수들과 대항해 싸우다 국익만 망치기 보다는.. 키큰선수들과 한팀이 되어.. 같이 포인트를 올릴수있는법을 생각해봐라.. ★  2003-07-06  
20  mns2002 와 빌게이츠다시보게됬네요 아직세상을 오래살진않았지만 몇개말은벌써뼈저리게느끼고있어요  2003-07-06  
21  koll 빌게이츠는 대퇴여도 하버드였고 거기서 많은 지인과 지식을 얻었지요. 쩝... 난 멀 얻었드라?  2003-07-06  
22  no2house 마소 대빵다운 말이네용...생각해 볼만한 말들인것 같습니당...  2003-07-06  
23  oda08 현실적인 좋은 말을 했군요.가슴속 깊이 새겨넣어야 겠네요..  2003-07-07  
24  doreen 새겨들을 말이네요...  2003-07-07  
25  미풍 명언들이군요. 특히 현실적인 면에서  2003-07-07  
26  dancer99 정곡을 찌르는군여....  2003-07-07  
27  espoir 맞는 말 같군요...특히 젤 처음에 한 말.. 인생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2003-07-07  
28  diavblo2 정말..좋은말들이네요....1번~10번 까지 버릴게 없네요....미풍님 말처럼..정말 현실적이네요..^(^~~  2003-07-07  
29  시지프스 훔..정말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현실인거 같네요...쩝...  2003-07-07  
30  pleasure 정작 빌게이츠의 성공 비결은 리스트에 없다는 데 한 표. (하기야 그리 쉽게 제 밥그릇을 깨기야 하겠어요)  2003-07-07  
31  jae6311 빌게이츠에게 딴지걸기. 1.=>인생의 불공평은 울부짖어야 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누가 알아준다. 2.에는 동감. 3. 정주영회장 등등.. 4.저같이 다정다감한 상사도 있음..(여자분들에게만.. ㅡ.ㅡ;) 5.동감. 6.동감 7.사회는 어영부영 기회주의자가 한목 챙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8.동감.9동감 10. 행복은 성적순이 아닌건 한국사람들은 다 안다. 영화로도 나왔다. ㅡ.ㅡ; 나 공부 못했어도 잘살고 있음. 산 증인 ㅎㅎ  2003-07-07  
|hit:4344|2003/07/06
        
Xu 동의할 수 없는게 너무 많군요.
3번은 정말 맘에 안드는군요.
어쩔 수 없는 현실이겠지만 말이죠.
2003/07/06  
평범 1번은 빌게이츠가 인생살이하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또 다른사람에게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고 있는 구절이군... 2003/07/07  
Xu 1, 2번에 대한 Xu의 반론
http://xuice.info/xuicism/view.php?idx=21
2003/07/07 x
Tonyx 내 생각에는 다 맞는 말 같당.. 요즘 현실이 다 그렇지.. (무서운 현실)
1%의 강자가 99%의 약자를 거느리고 있는 세상..
아마 내가 죽을때까지 이러한 사실은 변하지 않을것 같다.
이런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한 세상에서 평등함을 원하는 서민들의 불평도 많겠지만, 이것들 모두 가진자들에게는 약한자들의 변명으로 밖에는 들리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들이 듣기나 할까?)
이런 세상에서 제대로 살려면 1%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2003/07/07  
Xu 중요한 것은 서민들의 불평을 무시한다는게 아니라
그들이 하나의 가능성을 죽이고 있다는거죠.
2003/07/08 x
xacdo 내 생각을 물어본다면.. 9번은 매우 공감. 4번도 공감. 2003/07/08  
Tonyx 강자들이 약자들의 가능성을 죽인다는 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따지면 그에 준하는 일이 비일비재 일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서민들이 살기 어렵다 말하는 것이고, 그들은 분노하죠. 하지만, 결국 현실이 그렇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현실은 받아들이고, 강자에 끼기 위해 죽도록 노력할 수 밖에 없다는... 그렇지 않다면 평생 그들 밑에서 불평하며 살게 될지도.ㅜ.ㅜ 2003/07/09 x
CN 빌 게이츠가 쓴 글이 아닙니다. C++ 만우절 장난/ C 만우절 장난만큼이나 많이 돌아다니는군요 :-) 200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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