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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음악

케이티 턴스톨 - 흑마와 체리나무

08/02/23 12:49(년/월/일 시:분)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건 지난 2007년 9월 애플 키노트에서였다. 원래 전통적으로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에는 맨 마지막에 라이브 공연이 있는데, 여기에는 몇가지 뚜렷한 경향이 있다.

1. 인기보다는 음악성 있는 상을 여러번 탔고
2. 그럭저럭 유명하지만 아주 많이 유명하지는 않은
3. 10~20대보다는 30~40대 취향의 음악가의
4. 솔로 연주를 (설령 밴드라도 한 멤버만 초청한다)
5. 100% 어쿠스틱 라이브로
6. 2곡을 연주한다.

여기서 케이티 턴스톨은 아주 흥미로운 연주를 들려주었다. 루프 페달(Loop pedal)을 이용해서 자신의 연주와 노래를 점층해나가는 방식의 연주였다. 이렇게 해서 모든 리듬과 코러스를 전부 혼자서, 기술(technology)적으로 해결한 것이었다! 음악과 기술의 만남, 나는 이 점이 애플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http://youtube.com/watch?v=qUwHQx3WgPU
KT TUNSTALL Apple keynote

katmandu2k:
Incredible but true, this vid is where I first heard of KT Tunstall. That's like only a week ago. Of course I knew the song but I did not know who sang it and what was so speciall about it. It was an instant buy on iTunes.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었구나.

http://blog.naver.com/gsk0309/90015595680
기타 한대면 끝... 혼자놀기의 진수
뮬에서 본건데 루프 페달이라는 장비를 사용했다는데 신기하다 저런거 하나 있음 재밋겠다 ㅋㅋ


KT Tunstall "Black Horse & The Cherry Tree"
http://www.youtube.com/watch?v=HYEU91d8ngc

blakcklotus:
she's talkin bout cocaine addiction,i knowit.
maybe her own addiction.
...듣고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

minnowshark:
I mean she's covering up that she can't play drums, rhythm guitar, lead guitar, sing back-up and main vocals all at the same time.
The nerve of her to play all these parts solo by using a loop pedal. And how dare she try to pull this all off when she was given notice one day prior that she would appear.
I totally agree with you that no musicians should use pedals: Eddie Van Halen, Stevie Ray Vaughn, Eric Johnson and all those pedal-using no-talent bums.

http://www.ultimate-guitar.com/tabs/k/kt_tunstall/black_horse_and_cherry_tree_crd.htm

Em, B7, Em

Well my heart knows me better than I know myself
So I'm gonna let it do all the talking.

Em, B7, Em

I came across a place in the middle of nowhere
With a big black horse and a cherry tree.

Em, B7, Em

Now it won't come back, 'cause it's oh so happy
And now I've got a hole for the world to see

Em, B7, Em

Em      D     Em
i said no, no, no, no, no, no

Em      D   C             Em
i said no, no, you're not the one for me

Em      D     Em
i said no, no, no, no, no, no

Em      D   C
i said no, no, you're not the one for me


Em, B7, Em

...이거 코드는 간단한데 은근히 치기 어렵네.


http://cafe.naver.com/feeltravis/699
자칭 one-woman band라는 KT양입니다. 여자 보컬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쩌다가 요즘 삘 꽂혀서 열쉼히 듣고 있습니다.. ㅎㅎ 저 충만한 라이브 내공,,, 감탄감탄~ ^^

하루살이: 넵.. 스코틀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구요.. 그래서 트래비스랑 친해요. 1집나왔는데 완죤 대박쳐서 브릿어워드 최고여가수 상도 받았구요.. 미니스커트에 부츠 신고 깁슨 기타 들쳐매고 라이브 함 해주시면,, 어찌나 섹시해주시는지,, 완죤 넘어가요.. 꺼이꺼이~
...맞아맞아 ^^

http://blog.naver.com/minj1335/120015182043
저 라이브클립에서의 Black horse an dthe cherry tree를 어제 티비서 먼저 봤는데 맨첨에 고개숙이고 기타칠때 Ashley Simpson이 기타도 치고 라이브를 하려다니 왠일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ashley 가 아녔다 ^^;; 머리스타일이 비슷하긴 했다..음..나도 저 헤어스타일을 도전해볼까나.. 어쨌든 라이브가 너무 멋쪘다!! 완전한 원맨밴드.. 드럼에 탬버린를 발로 치질않나 바로 녹음해서 화음을 넣지않나..대단한 기술였다.. >ㅇ<

http://cafe.naver.com/ghj0714/820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주제곡인 sunddenly i see 를 불렀죠. 영화 보신 분들은 허스키한 여자 목소리 잘 생각해보시면 떠오를 겁니다.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 시즌5 에서 캐서린 맥피(Katharine McPhee) 가 이 곡을 불러서 미국 싱글차트 90몇위에서 20몇위로 순식간에 급 상승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Wiz2okRtOM
Katharine McPhee - Black Horse and the Cherry Tree (Finale)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6&aid=0000230550
대타출연 쇼프로서 ‘홈런’ 친 라이브의 달인
스코틀랜드의 인디 밴드 멤버로 눈에 띈 활약을 펼치던 턴스털은 2004년 데뷔 앨범 ‘Eye to the Telescope’으로 솔로 독립을 선언한다. 솔로로 나선 그에게 데뷔 무대는 천재일우의 기회로 찾아왔다. 유명한 BBC의 심야 음악 프로그램인 레이터 위드 줄스 홀랜드 쇼에 미국의 전설적 랩퍼 나스(Nas)가 참여하지 못하는 바람에 ‘대타’로 캐스팅 것. 턴스털은 갑작스러운 출연 요청에 24시간의 연습시간밖에 없었음에도 함께 참여한 큐어(The Cure), 퓨처헤즈(The Futureheads)를 뛰어넘는 완벽한 무대를 꾸미며 해당 프로그램의 웹사이트 시청자 투표에서 이들을 제치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가수로 뽑히기에 이른다.
...운도 잘 따라줬고, 그 운을 잘 잡기도 했네.

http://www.cine21.com/Culture/culture_view.php?mag_id=48732&mm=003003003
출연 직전 펑크를 낸 힙합 뮤지션 나스(Nas)의 ‘땜빵’으로 의 TV쇼 무대에 서게 됐고, 그녀는 거기서 기타와 루프 페달(페달을 통해 녹음한 소리를 무한 재생하는 이펙터)로 를 불렀다. 무대에는 마법이 걸렸다. 다음날 인터넷은 난리가 났다. 재발매된 데뷔작은 영국 앨범차트 3위로 뛰어올랐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는 캐서린 맥피(Katharine McPhee)가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그녀의 곡을 부르며 몇 천만 시청자에게 공짜 홍보를 했고, 미국에서도 플래티넘을 따냈다.

http://www.gareum.com/bbs/zboard.php?id=free&no=433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suddenly i see 를 부르셨던 분으로.. 현욱이형이 루프페달 얘기를 해주시던 중 보여주신 동영상입니다.. 루프페달이나 통기타나 등등의 테크닉은 열심히 하면 정교히 맞출 수 있을것 같지만.. 역시 문제는 노래라는걸 깨닫게 되었던... 그리고 콘서트때 이런식으로 한곡 넣으면 참 좋겠는....아무튼 뇌쇄적인 분이네요....ㅋㅋ 아우...아주그냥 이쁘셔라....*^^*
이진아: 우후우~~ 가 대박이네요

http://cafe.naver.com/irissound/410
공기타: 뭔 얘긴지요? 흑마와 체리나무...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1004

  • 제목: 실시간 디제잉 툴 - 애블톤 라이브
    Tracked from 작도닷넷 08/08/21 13:30 삭제
    예전에 케이티 턴스톨이 루프 페달로 연주를 하는 걸 보고 신기해했는데, 시퀀싱 소프트웨어 중에서 실시간(real time)으로 비슷한 걸 해주는 게 있었다. http://xacdo.net/tt/index.php?pl=1..
  • jd 08/02/27 05:21  덧글 수정/삭제
    '기타 한대면 끝'에서 토미 임마누엘옹이 생각나더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KfKnn2iYP70
    제 블로그에도 포스팅 했었지만 지금은 계정이 잠시간 만료되어서..흑

    재작년쯤 내한했을 때 보고 쩔었는데 특히 이 Initiation이란 곡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물론 기타 한대로 퍼커션에 베이스까지 소화하는게 핑거스타일주법의 기본이긴 하지만 이 곡에서는 예외적으로 리버브와 코러스, 딜레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그야말로 '원맨쇼'를 보여주죵. 루프 페달이 아닌 딜레이 사운드를 이용해 퍼커션사운드가 계속 플레이되는 것처럼 하기 위해 딜레이되는 박자에 맞춰 계속 똑같이 치는것도 대단하고요..

    이 영상은 또 제가 봤던 거랑 다른 버전이네요. 리플대로 절대로 똑같이 연주하는 법이 없습니당.
  • ho 08/08/21 14:06  덧글 수정/삭제
    2004년이던가 2005년, 홍대 라이브클럽에서 위퍼 출신 이지형씨가 저렇게 연주 및 노래하는 걸 듣고 뻑갔었는데, 그냥 묻혀버려서 참 안타깝군요.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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