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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영상

울학교 이티 (2008)

08/09/18 07:50(년/월/일 시:분)

요즘 한국영화 스토리들은 전반적으로 품질이 높아진 것 같다. 다들 시나리오 작법을 잘 공부한 것 같다.

이 영화도 신기전과 비슷하게 상업적으로 잘 노린 작품이다.

1. 전형적인 캐릭터
김수로 캐릭터는 딱 반항하지마(GTO)의 영길(오니즈카) + 호랑이 선생님.

2. 공감할만한 소재
영어공부 + 고3 수험생, 사교육 공교육 문제



이 영화에서 가장 놀라운 장면은 김수로가 공개수업에서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장면이다. 수퍼히어로가 초능력을 발휘하는 액션 장면 만큼이나 스펙타클하다.

물론 실제로는 영화처럼 독서실에서 밤을 새서 맨투맨, 성문영어를 죽어라 공부한다고 저렇게 갑자기 유창해지지는 않는다. 원어민 회화 학원 3개월 정도면 가능하겠지만.



그리고 사교육, 과외 문제에 대해서.

http://nullmodel.egloos.com/1791476
개인교습을 받은 학생의 평균 수준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수업을 받은 학생의 상위 2% 수준과 같다.

http://nullmodel.egloos.com/1791694
개인교습의 현실적 적용

http://nullmodel.egloos.com/1792249
교실 강의의 한계



선생:학생이 1:30 인 것보다 1:1 이 효과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이 영화에서도 "공교육이 사교육보다 학습효율이 좋다"는 얘기는 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커뮤니티로서의 학교를 강조하고, 강사가 아닌 스승으로서의 선생님 역할을 강조한다.

1. 학원으로서의 학교
2. 커뮤니티(community)로서의 학교

1. 강사(instructor)로서의 선생님
2. 스승(mentor)으로서의 선생님 (예: 요다)



결론. 잘 만들었고 볼만하다. 하지만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사교육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 "고3 학생들의 입시 경쟁은 어떤가?" 등의 진지한 문제에 대한 답변을 얻기에는 부족하다.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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