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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영상

에반게리온 보는 순서 (초보자용)

09/10/25 02:52(년/월/일 시:분)

에반게리온.
1995년 방영된 후로 15년간 쉬지 않는 떡밥.

그래도 재밌다기에
이제 와서 보시려는 초보자 여러분을 위한

특집!


에반게리온 보는 순서

1.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을 본다.

2. 에반게리온 TV판 (리뉴얼)을 본다.

3. 에반게리온 (구)극장판을 본다. (데스 앤 리버스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 덤으로

초보자를 위한 에반게리온 약사

1. 에반게리온 TV판이 나왔다. (1화~26화)
2. 마지막 2화(25~26화)이 너무 사이코 드라마로 끝나니까 팬들이 반발
3. 그럼 좋다. 마지막 2화를 다시 만들겠다! 극장판으로 개봉.

* 즉 극장판(데스 앤 리버스,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은 TV판의 25,26화를 대체하는 패러럴 월드임.

4. 그러나 극장판도 TV판에 한 술 더 뜬 사이코 드라마로 끝남. 뭔가 로봇들이 화끈하게 싸우는 걸 기대했던 팬들은 아연실색.

5. 그 후로 가이낙스는 에반게리온 TV판을 리뉴얼하여 재발매하면서 슬쩍슬쩍 의미심장한 컷들을 조금씩 추가하여 팬들의 애를 태움.

예) 어라? 레이가 자폭할 때 마지막으로 떠올린 사람이 신지가 아니라 겐도로 나오네? 그렇다면 레이는 역시 신지를 연인으로서 사랑했던게 아니라 엄마로서 사랑했던 것인가... 오덕오덕

6. TV판을 울궈먹는 것으로도 모자라 신극장판을 다시 만듬. 이것은 TV판(1화~26화)의 패러럴 월드로 또다른 에반게리온을 보여주는 것임. 처음에는 똑같이 시작해서 마지막은 다르게 끝날 것임.

팬들은 지치기도 했고, 여기서 울궈먹어봤자 얼마나 더 울궈먹겠어 싶었는데, 지난번 '서(신극장판 1편)'에 이어 '파(신극장판 2편)'에서 뭐랄까

"이번에는 사이코 드라마가 아니라 열혈 로봇물로 갈 것 같아! 오오옷!" 라는 느낌을 팍팍 주면서 뭇 에바오덕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음.


여러분도 15년간 대대로 이어져 온 에바오덕질에

지금 바로 올라타세요


극장판 끝나려면 5년은 남았을껄 ㅋㅋ

앞으로 5년은 더 즐거울 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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