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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피아노 』

10/03/21 21:01(년/월/일 시:분)

http://www.youtube.com/watch?v=muCPjK4nGY4

이제 보이스웨어는 버리고 이런걸 쓰면 좋겠습니다.

이건 뭔가 말하는 피아노들이 전 세계를 지배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Pianos conquer and destroy! Pianos conquer and destroy!
이런 대사가 나오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불타는개똥자루(kjt0619) ::
무섭다

루드비히(ludwig18) ::
말하는거 스펙트럼 분석해서 오케스트라에 옮긴 작곡가도 있던 걸로 아는데 이건 좀 극단적이군요

Dr. Gothick(gothick) ::
스펙트럼 분석해서 옮기는 것도 그렇고 이런 것도 그렇고 일시적 즐거움은 있지만 고전적인 음악적 즐거움이 부족해서 저한테는 그리 맞지 않더군요. 스티브 라이히의 다른 기차들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Excf.com의 Dr.Gothick님 글을 퍼옴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1968

황진사 10/03/22 06:02 덧글 수정/삭제

사람 목소리하고 제일 비슷한게 첼로였던가?
현악기를 시스템에 걸면 더 비슷할까?
- xacdo 10/03/26 03:32 수정/삭제
  
  첼로도 만들면 되겠지
ㅇ 10/03/24 10:53 덧글 수정/삭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런 영상을 보면 로봇이나 피아노 (이 경우에는) 가 지배한다 등등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데, 별로 좋지 않아요. 물론 안좋은 사태에 대한 대비를 하는것은 좋은것이지만, 궁극적으로 알아가는것에 대한것을 사람들이 약간 거부하고 있는게 현대 사회의 특징이지요... 특히 우리나라는 생계에 바쁘고 tv 같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문화가 주류를 이루다 보니
- xacdo 10/03/26 03:33 수정/삭제
  
  네
wizmusa 10/03/26 01:16 덧글 수정/삭제

중학생 때인지 고등학생 때인지 기억은 잘 나지 않는데 옥소리 카드에서 MIDI 음악을 들으면서 잘 구성하면(?) MID 파일에도 목소리를 녹음하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러고서 잊어 버렸는데 결국 실행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 xacdo 10/03/26 03:32 수정/삭제
  
  wav 파일을 adlib으로 출력하는 프로그램도 있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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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피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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