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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영상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2010)

10/10/10 12:19(년/월/일 시:분)

으악 강하다...
이 영화 쎄...

이 영화도 '소셜 네트워크'와 더불어
작도닷넷 2010년 올해의 영화 후보로 선정합니다.


http://www.cine21.com/Movies/Mov_Movie/movie_detail.php?id=27416
씨네21 20자평
이용철: 김기덕은 하나의 유파를 형성했다 ★★★★

...뭐랄까 김기덕처럼 과격하면서도, 김기덕답지 않게 섬세하고 정교해. 청출어람이랄까.

김기덕은 과격함을 그냥 툭 던지고 마는 타입이라서, 이건 좀 무리수다 싶은 경우도 많은데, 장철수 감독은 왜 이렇게 됐는지 차근차근 풀어나가기 때문에 훨씬 이해도 잘 되고 공감하기가 쉽다. 제목부터가 봐. 살인사건의 전말이잖아. 왜 그렇게 됐는지 하나하나 다 설명해준다니까.

그러면서도 김기덕처럼 밀어붙이는 힘은 또 어찌나 쎄던지. 보통 이 정도 했으면 적당히 끝내겠지 싶은데 한번 더 밀어붙이고, 이젠 됐겠지 싶은데 또 밀어붙이고, 정말 있는 힘껏 끝까지 간다니까. 박찬욱도 반드시 좋아할 스타일이야.


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68977&thread=03r03r01
장철수 감독은 김기덕 감독을 통해 영화계에 첫 발을 디뎠다. 그는 <해안선>에서 시작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거쳐 <사마리아>까지 김기덕 감독의 밑에서 세 작품을 거쳤다. 장철수 감독은 영화를 배우기 위해 김기덕 감독을 찾아간 것에 대해 스스로 그의 영향을 받고 싶어서 찾아간 것이라고 말한다.

“일단 제일 배우고 싶었던 것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 그런 솜씨였어요. 제작 환경이나 상황을 탓하는 감독들과 달리, 김기덕 감독님은 훨씬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화를 만들어내요. 실제로 촬영하다 힘들어서 스태프와 배우들이 도망가는 경우도 있는데, 감독님은 다 도망가도 자기는 혼자서 영화를 완성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점들이 저한테 엄청난 영향을 줬죠.”

...제 발로 김기덕을 찾아갔구나. 어쩐지.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2001001&article_id=62260
영화제마다 찬사와 수상을 거머쥔 화제작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4004&article_id=62366
[전영객잔] 그 섬, 터부가 들끓는 용광로로구나
매혹과 혐오를 중탕한 혼종의 에너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4004&article_id=62434
[전영객잔] 참극의 주범은 입 다문 방관자들이다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을 현재 한국사회의 알레고리로 읽어보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093786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감독이 창업을 꿈꾸는 이유
장철수, 열악한 영화계 현실 타개 위해 '주문자 맞춤형 영화' 아이템 발굴
창업의 꿈 실행으로 옮기려 SBA '하이서울창업스쿨'도 3개월간 수강

...김기덕 식의 저예산으로 밀어붙이기의 연장선 상에서, 좀 더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 같다.

그래도 제작비 7억원에 관객 15만명이면 준수하네.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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