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17/03/07 01:41(년/월/일 시:분)
얼마 전, 서울에서 아마존 채용 이벤트가 있었다. 페이스북의 개발자 해외 취업 그룹을 통해 알게 되었다.
작년 9월에는 시애틀 자리가 나왔는데, 고민하다가 지원하지 않았다. 그런데 올 1월에 밴쿠버 자리가 나와서 지원했다. (캐나다는 미국과 달리 취업 허가가 바로 나온다고 한다. 트럼프 치하라 더 그러는 것 같다.)
http://iamprogrammer.io/tag/%ED%95%B4%EC%99%B8%EC%B7%A8%EC%97%85/
나는 프로그래머다 - 해외취업 특집
http://www.facebook.com/groups/helpdev/
개발자 해외 취업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고,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보고, 스카이프로 전화 면접을 봤다. 채용 담당자가 이메일로 보내 준 여러 참고자료들과 아래 인터넷 게시물들, 코딩 인터뷰 책들을 보며 3주간 준비했다. (즉, 아마존에서 일부러 3주의 시간을 줬다는 얘기다. 그만큼 준비가 많이 필요하고, 잘 하는 사람이 부족한 것 같았다.)
http://blog.naver.com/spiffmark/220567136972
한국에서의 아마존 본사 인터뷰 후기 및 팁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86417
코딩 인터뷰 완전 분석 (150가지 프로그래밍 문제와 해법)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552165
코딩 인터뷰 퀘스천 (문제로 풀어보는 코딩인터뷰 가이드북)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058764
알고리즘 문제 해결 전략 세트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배우는)
http://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809340439351435&id=1645095042442643
해외 개발자 코딩 면접에 관하여 - 제가 경험했거나 친구들에게 주워들은 내용입니다
http://www.interviewbit.com/search/?q%5B%5D=Amazon
Amazon 문제들
http://www.geeksforgeeks.org/tag/amazon/
Amazon 인터뷰 후기들
http://www.linkedin.com/pulse/20141120061048-6976444-ace-the-coding-interview-every-time
Ace the coding interview, every time
4시간동안 호텔 방에 화이트보드와 A4용지를 앞에 두고, 실제 아마존 직원들과 1:1로 최종 면접을 봤다. 결과는 1주일만에 탈락했다고 이메일을 받았다.
버벅거리다가 결국 풀지 못했던 문제들이 계속 머리속에 맴돌았다. "코딩 인터뷰 퀘스천" 책에 보면 준비기간이 6개월에서 1년이던데, 정말 그만큼 준비해야 할 것 같다.
화이트보드 코딩 시험에 대한 여론은 아래 글을 참고. 불만은 많지만, 당분간은 대세일 것 같다. (노트북 코딩도 많이 본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