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의세계
08/02/04 04:17(년/월/일 시:분)
요즘엔 좀 시간이 나서 인터넷 서핑을 좀 하는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 인터넷 서핑이라는 게, 한번 시작하면 끝이 안 난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되니까.
덕분에 시간은 잘 간다.
http://www.betanews.net/article/406961
인텔과 마이크론의 합작법인 IM 플래시 테크놀러지가 기존(SLC 낸드 플래시)보다 5배 빠른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발표했다.
http://www.macrumors.com/2008/02/03/faster-nand-flash-ssd-in-late-2008/
Faster NAND Flash (SSD) in Late 2008
...오오, 이제 SSD의 속도 문제가 해결되는 건가! 물론 가격은 비싸겠지만, 이 정도면 속도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겠는걸.
요즘의 SSD는 HDD의 2배 정도밖에 빠르지 않으니까 그렇게 빠르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여기서 5배가 더 빨라지면 한 10배 차이가 나는 건가? 그러면 확실히 빠르다고 느끼겠지!
http://gerecter.egloos.com/3562407
15년전(90년대 초반)의 흘러간 댄스 곡들 모음
...개인적으로 철이와 미애가 노래를 주고받는 컨셉은, Magazine 60 - 동키호테 에서 따온 것 같다.
http://youtube.com/watch?v=5IAu3fkHTvM
Magazine 60 - Don Quichotte (Live)
...이 노래는 김진표 - 350초 미친년 추격전 에서 샘플링하기도 했다.
http://www.ezguitar.net/song_book/note_new/ma_80.swf
미인 - 신중현
Em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Em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Em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 싶네
Em
그 누구의 연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C G
모두 사랑하네
G C
나도 사랑하네
...역시 신중현의 코드는 정말 단순해.
http://www.ezguitar.net/song_book/note_new/ma_15.swf
모모 - 김만준
Am G F C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Am G F C
모모는 생을 쫒아가는 시계바늘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oid=023&aid=0001939692
미 시사 주간지 타임은 최신호에서 '로맨스의 과학(The Science of Romance)'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사랑에 빠지는 건 상대방이 매력적이어서가 아니라 화학반응을 일으킨 자신의 뇌가 그렇게 느끼기 때문'이며 '인간 본성은 뜨거운 사랑을 하든 말든 오직 종(種) 보전에만 관심이 있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덧붙이자면, 그 화학반응이 일어나는건 태어난 이후 차곡차곡 쌓여온 기억에 의해서다. "내가 27년간 살아온 바에 따르면, 이 여성은 내 스타일일거야!" -> 호르몬 방출.
절대로 그냥 일어나는 게 아니다. 그게 설령 뇌 속의 화학반응에 불과할지라도.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11949
차병희 - 합법적으로 돈 떼어먹는 방법 & 절대적으로 돈 안 떼이는 방법 (2002)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24266
차병희 - 빌린 돈은 갚지 마라 (20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0&aid=0000271096
‘빌린 돈은 갚지 마라’란 책을 펴낸 저자가 자신이 책에 쓴 수법대로 거액을 빌린 뒤 해외로 도망갔다가 덜미를 잡혔다.
...이 바보 -_-
http://blog.naver.com/chosuki/20010658623
경제 예측은 어떻게 하나 ⑤
(3) 통화의 계 중 세번째 세부단계 : 이자율과 환율의 점검
내가 1982년에 장영자 사건을 3개월여 전에 정확하게 예고하고, 신용수렴현상의 발생을 경고했던 것은 바로 이 단계의 점검에 의해서였다. 또한 1997년 연초에 '내가 경제문제에서 멀어져 있지 않았더라면(당시에는 생활고 때문에 경제학 연구를 거의 포기한 상태였었음) 한보사태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탄했던 것이나, '한보사태가 신용수렴원리를 본격적으로 작동시키고 있으므로 우리 경제는 파국을 면하기 어렵게 되었다'고 예고했던 것도 마찬가지이다.
http://taeri.or.kr/21/?doc=bbs%2Fgnuboard.php&bo_table=lec1&wr_id=19
(나의 변명) 니가 그렇게 잘났냐
경제예측에 관한 내 자랑을 모두 한 것은 아닙니다. 80년대 초반의 장영자 사건을 한국은행 통계월보만 들여다 보고도 알아냈던 것이 <나의 경제학>이었습니다.
...윗분들의 경제 이론을 끝까지 읽어야 할지, 저 시점에서 갈팡질팡했다.
장영자 사건을 한국은행 통계만 보고 맞췄다! 역술인 하셔도 되겠네.
http://www.jbnews.com/news/read.php?idxno=186202
'한전댁'으로 불리며 충북도내 최대의 어음사기 사건을 일으켜 떠들썩하게 했던 '한전 아줌마' 박영자씨의 동업자로 알려진 황정웅(64)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1994년에 200억대 부도, 2007년 캘리포니아에서 검거. 이런 사건은 계속 나오는군.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8&aid=0000511053
구권화폐 "큰손 사기친 더 큰손"
...장영자를 사기치다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0&aid=0000054369
구권화폐 사기극 끊이지 않는 이유〓청와대 등 고위층만 들먹이면 어떤 말이든 먹혀드는 사회풍조에다 옛 정권 실세들이 구권화폐를 바꾸려 한다는 소문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 그건 타짜 1부(만화)에서도 나오잖아. 구권은 (설령 존재하더라도) 이제는 효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