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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세계

오늘의 링크 90

08/02/21 03:58(년/월/일 시:분)

http://www.myspace.com/guyznite
Guyz Nite
...맨하탄 클럽에서 들었던 아저씨 펑크 밴드. 나는 완전 마초이즘에 욕투성이였던 "Virgina"가 맘에 들었는데 마이스페이스에는 안 올렸네.

http://barosl.com/blog/entry/last-fm-freed-the-music
Last.fm, 음악 재생 전면 무료화
음악이 재생된 횟수에 따라, 음악가에게 사용료를 직접 지불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영국, 독일음악 한정. 나머지는 예전처럼 30초 미리듣기만)
...오오 그게 가능해?

http://blog.naver.com/sohoavenue/100047414326
2008년 50회 그래미 어워드 - Kanye West & Daft Punk : Stronger + Hey Mama
...역시 다프트 펑크! 전혀 의미도 없이 계기판을 누르고 있다. (최초 TV 출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xtra&no=149819
집에서 턱걸이 하는 법 없을까?
돈없서성 헬스장도 안 다니고 추워서 학교 가기도 그런데 집에서 어캐안될까

한마인아: 암스트롱 .. 홈 짐바
눈띵: 공부는 존내 하기 싫은데 서울대 갈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http://blog.naver.com/nemo1972/10001821297
암스트롱바 (문틀철봉)
...나도 샀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dult2&no=23247
아스카 사카마키는 3시간을 했다네ㅡㅡ;..
...성인인증 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3&aid=0001968090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퇴임

outerror
카스트로 시대의 쿠바 경제성장...
1982 : 3.0%
1983 : 3.9%
1984 : 6.1%
1985 : 3.5%
1986 : 0.2%
1987 : -4.9%
1988 : 1.1%
1989 : -0.2%
1990 : -3.8%
1991 : -12.8%
1992 : -14.4%
1993 : -16.5%
1994 : 1.4%
1995 : 2.8%
1996 : 8.1%
1997 : 2.9%
1998 : 0.8%
1999 : 6.4%
2000 : 4.9%
2001 : 2.1%
2002 : 0.8%
2003 : -0.3%
2004 : -0.3%
출처 : FAO on the basis of data provided by ECLAC. WEO september 2003

...이 이후로 "경제성장이 바닥이라도 행복할 수 있는가"에 대해 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린 끝에, 전부 다 지워졌다. (역시 네이버 뉴스 댓글은 대단해)

이거 보니까 쿠바도 가보고 싶네. 짙은 담배연기, 재즈, 체 게바라 티셔츠. (내 머릿속에 쿠바의 이미지)

http://blog.naver.com/h2m7s/40045205997
쿠바 여행시 주의할 일들
제가 신기하게 생겼는지.. 혼자 있는 동양여자가 신기한 건지.. 쿠바에서 어딜 가도 사람들이 말을 걸어요 ㅡㅡ;; (중략) 막 말 걸고, 따라 오고, 어디가냐고 물어봐서 대답하면 거기까지 막 따라와서는 뭐 사달라고 그러고 돈 달라 그러고, 밤에 만나서 술 마시러 가자고 그러고.. 난리도 아니에요
...하하하 인기 많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225&aid=0000001703
쿠바로 여행을 떠나는 미국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쿠바는 흥겨운 라틴 선율과 독특한 문화로 인해 전 세계 여행객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는 나라다. (중략) 상원 의원들은 "이제 쿠바 여행에 대한 규제를 풀어야 할 시기"라며 "법안이 통과되면 더욱 많은 미국인들이 쿠바를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도 규제가 있구나.

http://snowwater.egloos.com/1433134
GQ> 2007년 1월호 무라까미 하루끼 인터뷰에서
항상 전 백지상태에서 소설을 시작해요. 이런 걸 써야겠다, 하면 부담이 되거든요. 필요한 건 첫 장면 하나에요. 하지만 그 장면은 굉장히 구체적이고, 생생해야 하며, 명확한 것이라야 해요. 캐릭터도 스토리도 일체 정해두지 않지만 확실한 첫 장면만 있으면 자신감이 생겨요. 잘 끝낼 수 있겠다 하는.

그럼 [태엽 감는 새]도 스파게티를 요리하는 남자라는 첫 장면으로 쓰기 시작하신 건가요?

네. 그때 제 머릿속에는 오로지 하나, 스파게티를 요리하는 남자 모습만 있었어요. 다음에 어떤 일이 있을지는 저도 몰랐어요. 그냥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이렇게 설명을 해보죠. 저기 저 멀리 점 하나를 찍고 거기까지 달려가기로 해요. 달리는 중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나도 몰라요. 잘 쓰여진 책이 재미있는 이유는 결말을 모르기 때문이잖아요. 저도 똑같아요. 다음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 궁금하고, 궁금하니까 흥미진진하고, 흥미진진하니까 계속 쓰게돼요.

...나도 요즘 "태엽 감는 새"를 읽고 있는데, 정말 종잡을 수가 없다 싶더니 진짜 그렇게 썼구만. 그저 얘기가 나른하고 느슨하게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그게 잘도 맞아 떨어진다. 정말 도저히 생각지도 못했던 방향으로 끝도 없이 얘기가 흘러간다.

그게 자기도 어떻게 쓰는지를 모르고 그냥 쓰는 거구나.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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