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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토리 구상 - 마엘과 함께 +신캐릭
헥 날려먹었다가 다시 쓰려니 힘들군 -_-;;

에 그러니까 뭐였더라.. 으음 음ㅇ믐으므으므ㅡ으므믐

휴우우.. 이럴땐 담배가 피고 싶어지는걸.

그러니까 여자 캐릭터가 필요한 것 같아서 추가하기로 했고. 왕언니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이미지는 시카고의 제타 존스 같은. 좀 남자답고 그런.

그래서 이름도 제타로 해버렸지. 자기의 남자다운 면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이웃나라에 여성호르몬 주사 맞으러 떠나는 길에 일행과 만나서 합류.

이 캐릭터는 작도+마엘, 카이+하늘의 단순한 관계를 깨기 위해서 등장.

작도는 제타의 남자다운 매력이 사라지는걸 아까워하지. 마엘도 제타를 동경해서 잘 따르고. 그래서 마지막에는 마엘과 제타가 자신의 성정체성을 발견해서 서로의 호르몬주사를 바꿔 맞는다른 결말.. 멋지군.

마엘은 제타에게서 제타는 마엘에게서 자신의 성정체성을 재확인한다는 설정. 그래서 서로를 좋아했던건 그렇고 그렇고 그래서 그랬던 건데.. 으윽 설정하기 복잡하잖아. 이건 그냥 뺄까..

어찌됬건 작도의 입장에서 봐도, 마엘에게도 마음이 있고 제타도 그러니까 혼자서 고민하는데. 정작 마엘이나 제타나 작도에게는 관심이 없으니, 나홀로 삼각관계인가;;

그러고보니 작도+마엘+제타, 하늘+카이 이렇게 또 나눠지네. 어쩐다냐.. 카이야 원래 남자나 여자에 별 관심이 없는 토성인이니까 그렇다치고. 하늘밖에 없군. 하늘아 어서빨리 제타를 좋아해라. 음 이건 어떨까. 아즈망가의 카오린이 남자다운 사카키를 동경하는 것처럼. 좀 빠순이같은 성격도 추가해볼까. 좋다 하늘.

|hit:2940|200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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