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도닷넷 블로그

일기

어렵고 험한 길

12/06/19 10:41(년/월/일 시:분)

어렵고 험한 길 / 나는 걸었네
지치고 서러워도 / 마냥 걸었네

걷고 또 걷다보니 / 많이도 왔네
이젠 좀 걸터 앉아 / 쉬어가려 하네



다리가 무너지면 / 빙 둘러 돌아가면 되고
발톱이 쪼개지면 / 꽉 동여 싸매면 되고
길을 잃고 헤매면 / 왔던 데로 돌아가면 되고
가진 걸 다 잃으면 / 다시 모으면 되고

내 마음 아픈 거 /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내 마음 아픈 거 /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내 마음 아픈 거 /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내 마음 아픈 거 /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조금만 더 가면 도착한다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병든 몸 채찍질 해
조금만 더 걷는다


어렵고 험한 길 / 나는 걸었네
지치고 서러워도 / 마냥 걸었네

걷고 또 걷다보니 / 이제 다 왔네
이젠 좀 걸터 앉아 / 쉬어가려 하네

http://xacdo.net/tt/rserver.php?mode=tb&sl=2389

이름
비밀번호
홈페이지 (없어도 됩니다)

비밀글로 등록
작도닷넷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전 목록]   [1] ... [73][74][75][76][77][78][79][80][81] ... [2227]   [다음 목록]

최근 글

이웃로그 관리자 옛날 작도닷넷 태터툴즈 ©현경우(xacdo) since 2001